야구 7월 12일 롯데 두산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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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1-04-07 08:34본문
롯데 두산 7월 12일 KBO 분석
롯데자이언츠 - 2020시즌 KBO리그 [ 27승 29패 ]의 성적으로 이번 경기 위닝시리즈를 노리는 롯데자이언츠, 이번 경기 다시한번 장원삼이 등판하게 되면서 다소 불안한 마운드 운영을 극복해나가기 위해서 타선의 활약이 더욱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직전 경기에서는 정훈-손아섭의 활약에 더불어서 전준우-이대호-안치홍-마차도-민병헌까지 주측선수들이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에서 이번 경기에서 키포인트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이영하를 상대하는 타선은 확실히 지난시즌의 이영하가 아니라는 점에서 충분하게 공략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며, 롯데자이언츠도 박진형-구승민-김원중으로 이어지는 불펜의 활약도 직전 경기에서 분명하게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 얼마나 타격적인면에서 기복없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핵심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점, 전체적으로 상대전적의 열세까지 극복해나가야하는 이번 경기 롯데자이언츠로써는 장원삼이라는 불안요소가 더욱더 크게 들어나는 만큼, 타선의 활약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이번 시즌 5월에 한경기에 선발등판했던 장원삼이 다시한번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오랜만에 1군에 합류한 장원삼은 올시즌 [ 2패 ]의 성적과 평균자책점 7.20을 기록하면서 첫경기에서는 너무나도 불안한 피칭내용과 뚜렷한 기량하락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본다. 장원삼은 포심, 투심,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서클 체인지업을 던지지만 사실상 포심과 슬라이더의 2피치 경향을 보인다. 뛰어난 완급조절능력이나 제구력으로 타자와 승부하는 타입이다. 또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운영능력과 이닝소화능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확실히 너무나도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서는 뚜렷하게 하락세가 눈에 보이는 선수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 만큼, 이제는 장원삼의 확실한 힘을 기대해보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사실, 이번 경기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장원삼이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래보는 입장이다.
두산베어스 - 2020시즌 KBO리그 [ 34승 24패 ]의 성적으로 2위자리를 추격해나가기 위해서 위닝시리즈가 절실한 두산베어스, 이번 경기 조금은 아쉬운 이영하가 지난시즌 만큼의 활약을 만들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며, 장원삼을 맞이하는 두산베어스의 타선은 더욱더 좋은 활약상을 만들어나가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된다. 아마도 이번 경기에서도 타격전으로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되면서, 객관적으로 두산베어스가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사실, 확실하게 타선의 기복없는 플레이만 만들어준다면 더욱더 쉽게 경기를 펼쳐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사실에 더불어서 장원삼을 상대하게되면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게 된다는 점, 다소 직전 경기에서는 아쉬운 타격감을 선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싸움에서도 우위를 가져가는 경기라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두산베어스의 타격이 힘의 차이를 분명하게 만들어나가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고싶은 경기, 위닝시리즈를 거두어나갈 확률은 두산이 더욱더 높다고 생각해본다.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 3승 4패 ]의 성적으로 다소 예전에 보여주었던 이영하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지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며, 불안한 피칭내용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최고 151km/h에 육박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수이다. 포심의 구사비율은 70%에 달한다. 전형적인 장신 오버핸드 파워피처. 장신 투수답게 제구력은 뛰어나지 않은 편인데, 맞지 않기 위해 공을 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직구 각도와 직구의 힘으로 상대 타자와 맞붙는 타입의 투수이다. 슬라이더가 있으며 각이 좋아 유인구로 많이 쓰인다. 포크볼도 간간히 던지기는 하지만 슬라이더에 비해 제구가 잘 되지 않아 구사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특히 1회에 제구 난조를 보이는 경향이 심해서 볼넷은 물론이고 멀티볼넷을 내주는 상황도 많다. 다만 볼질에 비해서 실점은 꾸역꾸역 잘 막는 편이다. 포심 패스트볼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탓에 단점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특히 코너워크도 하지 않기 때문에 타자 눈에 익히면 치기 좋은 공이라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 투수이다.
최종결론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의 위닝시리즈를 두고 펼치는 맞대결, 롯데자이언츠는 다소 불안한 장원삼을, 두산베어스도 기대만큼의 힘을 보여주지못하고 있는 이영하가 등판한다는 사실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타격전으로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확실히 타격에서 힘에서는 두산베어스가 앞서나가는 것도 사실이며, 롯데자이언츠의 장원삼을 믿기에는 복귀이후에 계속해서 난타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불안요소까지 들어나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두산베어스가 더욱더 타격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찬스가 되지않을까라고 예상해보게 된다는 점, 전체적으로 1-9번타순의 짜임새의 우위에 더불어서 롯데자이언츠는 타선의 변화를 계속해서 가져가면서 불안한 요소까지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견해를 가져가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장원삼을 더욱더 흔들어줄 가능성이 높은 두산베어스의 힘을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두산베어스 승리
기준점 11.5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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