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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7월 5일 세이부 오릭스 NP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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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21-04-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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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오릭스 7월 5일 NPB 분석




세이부 선발은 우언 요자 카이토다. 부진과 부상이 겹치며 오랫동안 1군무대 콜업을 받지 못한 선수로, 2군무대에서 오랜시간 을 보냈으나 기록자체는 좋았다. 언더핸더 특성상 짧은 이닝을 최소실점으로 마무리하는 게 핵심인데, 적어도 이러한 역할만큼은 나쁘지않게 소화해낼 기량을 갖추고있다.

오릭스 선발은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필승조로서 맹활약한 뒤 지난 시즌 선발로 전향했다.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피안타율은 오히려 낮아졌고, 사실상 오릭스의 에이스로 거듭나며 구단의 밝은 미래로 손꼽히고있다. 올 시즌에는 팀을 상위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 핵심 기록
* 요자 카이토, 올 시즌 2경기 0승 1패 평자 4.50 / 오릭스 처음 상대
* 야마모토 요시노부, 올 시즌 2경기 1승 0패 평자 2.63 / 세이부 상대로 지난 시즌 3경기 2승 0패 평자 0.37
* 세이부, 팀타율 0.248 / OPS 0.739
* 오릭스, 팀타율 0.221 / OPS 0.630


# 흐름 예상
앞선 5연전에서 2승 1무 2패로 동률을 이뤘다. 기존 전력에서는 세이부가 앞서있었지만, 이번 시리즈 들어 오릭스의 불펜이 안정감을 되찾으며 후반부 변수에서 밀리지않고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직전 지바롯데 원정에서 5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여전히 에이스로서의 기량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며 지난 시즌 세이부 상대로 세 차례 모두 퀄스플러스 피칭으로 캐리해냈다. 비록 카이토 요자가 2경기 연속 퀄스피칭으로 좀 더 안정감을 보였지만, 매 경기 피홈런을 허용하며 3실점씩 내줬기 때문에 야마모토보다 높은 기대치를 갖긴 어렵다. 이전이었다면 세이부가 1~2점 뒤진채로 후반부에 돌입하더라도 승리가능성을 높게 봤겠지만, 불펜 안정감을 되찾은 오릭스라면 적은 리드를 지켜낼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세이부 패
* 세이부 -1.5 핸디캡 패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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