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2월 8일 워싱턴 마이애미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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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02회 작성일 22-02-07 20:32본문
◎ 워싱턴
◎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4-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2-9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0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7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카일 라우리(9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2리바운드)와 P.J. 터커(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시스템 농구가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더욱 강력해진 모습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29) 홈에서 119-112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 라우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P.J. 터커가 결장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25득점, 15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오메르 유트세븐(1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지미 버틀러의 어시스트를 받은 타일러 헤로(32득점, 3점슛 5개)의 득점이 폭발했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스펜서 딘위디(24득점 11어시스트), 카일 쿠즈마(22득점)이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몬트레즐, 애런 할러데이가 추가적으로 격리에 들어가면서 8명의 선수가 결장한 경기.
리턴매치로 펼쳐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21) 홈에서 103-100 승리를 기록했다. 스펜서 딘위디(16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4쿼터(32-25) 뒷심 대결에서 승리한 경기. 몬트레즐 해럴(13득점)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승부처 결정적인 득점을 기록한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6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카일 쿠즈마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블래들리 빌이 21득점, 9어시스트 기록 속에 제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27득점, 타일러 히로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3점슛 적중률(25.9%)이 떨어진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1/19) 홈에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32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30득점), 카일 쿠즈마(19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워싱턴은 팀내 득점 1위 블래들리 빌이 부상자 명단에 있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마이애미가 유리하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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