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 5일 롯데 SK KBO 야구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21-04-07 00:32본문
롯데 SK 7월 5일 KBO 분석
롯데의 선발은 우완 박세웅이다. 2017시즌 12승 7패 평자 3.75를 기록하며 롯데의 국내 에이스로 거듭난 선수. 그러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지난 두 시즌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지난 시즌 후반기에 돌아와 8경기 3승 4패 평자 3.32로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이 희망요소. 점차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이고있는 박세웅은 체인지업-싱커 등도 조금씩 선보이며 영역을 넓혀가고있다.
SK 선발은 우언 박종훈이다.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성공하였지만, 지난 시즌에는 28경기 8승 11패 평자 3.88로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언더 핸더로서 꾸준히 3~4선발 자리를 지켜내고있다는 점은 박종훈의 최대강점으로 꼽히고있다.
# 부상자 현황
롯데 : 노경은(5선발)
SK : 한동민(핵심 중심타선), 김창평(백업 내야수)
# 핵심 기록
* 롯데 vs SK, 올 시즌 상대전적 3 : 1 롯데 우위
* 박세웅, 리그 9경기 2승 4패 평자 5.87 / 등판시 팀 4승 5패 / SK 상대로 지난 시즌 3경기 1승 2패 평자 2.45
* 박종훈, 리그 10경기 3승 3패 평자 5.64 / 등판시 팀 3승 7패 / 롯데 상대로 지난 시즌 2경기 0승 2패 평자 2.31
* 롯데 타격 OPS 0.731, 우언 상대 OPS 0.672, 최근 1주일 OPS 0.843 / 구원 평자 4.81, WAR 3.90
* SK, 타격 OPS 0.662, 우완 상대 OPS 0.647, 최근 1주일 OPS 0.554 / 구원 평자 5.13, WAR 1.87
# 흐름 예상
SK는 3경기 연속 10+안타를 쳐내며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으나, 해당 3경기에서 도합 13득점에 그쳤다. 기회를 만들어내는 힘은 이전보다 좋아졌지만, 여전히 득점권에서 주춤하며 대량득점 비중이 낮다. 박세웅을 상대로도 충분히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 박종훈은 6월 평자 8.03으로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있고, 제구가 흔들리면서 힘든 피칭을 이어가고있다. 롯데 타선이 언더핸더 상대로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직전 경기 언더핸더 김주한을 상대하며 궤적이 눈에 익은 상황. 흔들리는 박종훈 상대로 홈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뽑아내기엔 충분해 보인다.
# 배팅 전략
* 롯데 승
* 롯데 -1.5 핸디캡 승
* 10.5 오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