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분석] 피오렌티나 브레시아 2020년 6월 23일 세리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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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1-04-07 00:21본문
6월 23일 피오렌티나 브레시아 세리에A 분석
[ 피오렌티나 ]
뭇 홈팬들도 등질 정도로 형편없는 운영으로 중위권에 걸쳐 있는 상위 전력.
쿠트로네(FW, 최근 10경기 1골)는 포문을 잠근 지 오래고,
‘투톱 파트너’로 낙점된 키에사(AMF, 최근 10경기 4골)는 지나친 욕심으로 더 많은 유효 상황들을 놓치고 있다.
공통적으로는 공간 돌파에 친숙한 타입들이다.
깊고 낮은 수비 조직으로 일관 할 브레시아의 후방을 뚫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
다행스럽게도 이번 일정을 통해 리베리(FW, 최근 10경기 2골 2도움)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사실상 리베리의 부상과 함께 피오렌티나가 좌초됐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의 복귀로 브레시아의 수비 라인을 크게 훼손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풀가르(MF), 블라호비치(FW), 베나시(MF) 등 전개의 축들이 모두 출전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 브레시아 ]
브레시아는 올 시즌 원정 13경기에서 단 3회(전체의 23%)의 무실점 성적만을 기록 중이다.
그렇다고 만회 득점 빈도가 뒤떨어지지는 않는다. 앞서 언급한대로 역습 효율은 나쁘지 않다.
기대를 품었던 발로텔리(FW, 최근 10경기 2골)는 형편없는 페이스로 일관 중이며,
설상가상으로 징계로 인해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토레그로사(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선전 중이다.
‘파트너’ 돈나룸마(FW, 10경기 0골 0도움)의 결정력은 바닥을 치고 있긴 하나,
적어도 1골 만회의 가능성 정도는 열어두고 접근하는 쪽이 옳다. 피오렌티나 역시 무실점에 뛰어난 재능을 갖춘 클럽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자.
참고로 팀 내 중심이자 사령관으로 꼽히는 토날리(MF, 최근 10경기 3도움)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다.
토날리의 결장으로 역습의 시작점을 재구성해야 하는 난제에 직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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