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6월10일 국내야구 KBO 분석 및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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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1-04-07 00:11본문
LG vs SK
오늘 경기 LG의 선발투수는 2020년 1차 1순위로 입단한 이민호가 등판한다.
이민호의 장점은 뚜렷하다.
묵직한 구속의 포심,투심을 필두로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까지 자유자재로 던진다.
올 시즌 출발도 4경기를 치른 현재 1승 1패 16.1이닝 9피안타 9탈삼진 6볼넷 1.10을 기록하고 있다.
갓 데뷔한 고졸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을 내보이고 있으며 오늘 최소 5~6이닝 정도만 소화한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SK는 좌안 에이스로 거듭난 김태훈이 선발로 나선다.
좌투수답게 구종을 숨기는 디셉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 있다.
다만, 조금씩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걱정이다.
5경기에 나서 1승 3패 27.1이닝 19피안타 2피홈런 16탈삼진 15볼넷 4.94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반에 비해 ERA가 급증하였는데 강력한 스터프에 비해 여전히 2이닝 당 1개이상 내주는 볼넷, 제구력이 문제다.
LG의 우타자들을 얼마나 어떻게 잘 제어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오늘 두팀모두 선발투수의 비중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는 경기다.
상대적으로 생소한 이민호의 피칭에 SK 타선이 고전할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이민호는 삼성,두산 타선을 완벽히 억제한 바가 있다.
추천픽
LG 승
LG -1H 승
9.5 언더
삼성 vs 키움
삼성은 화요일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오늘 선발은 느릿느릿한 포심과 슬러이더,커브,체인지업을 통해 아웃카운트를 늘려나가는 백정현이 나선다.
올 시즌 성적은 리그 최악이라 할 수 있다.
3경기에 등판하여 3패만 하였고 내용도 14이닝 28피안타 6피홈런 12탈삼진 2볼넷 10.29로 나쁜편이다.
키움은 에릭 요키시가 선발로 나선다.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자원이다.
포심,슬라이더,커브,투심,체인지업의 완성도는 KBO 내에서 최고라는 평을 들을정도다.
경기운영을 잘 하는 좌투수로 올 시즌 성적이 요키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6경기 등판하여 5승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36.1이닝 29피안타 30탈삼진 5볼넷 1.49를 기록하였다.
지난시즌에 비해서도 구속이 늘었다는 평이 있어 팀내에 맏형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다.
선발투수의 싸움에서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올 시즌 현재까지 백정현은 커맨드를 잡지 못하고 있다.
장타율도 너무 높고 매 경기 대량실점 하고 있다는 점을 본다면
이 경기는 키움이 잡아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된다.
추천픽
삼성 패
삼성 +1H 패
9.5 오버
NC vs 두산
양의지의 활약속에 기선제압에 성공한 NC가 다시 한번 연승을 노린다.
오늘 선발투수는 드류 루친스키가 나선다.
올시즌 현재 6경기에 나서서 패배 없이 4승을 따내고 있다.
내용도 너무나 훌륭하다.
38.1이닝 36피안타 2피홈런 38탈삼진 10볼넷 2.11을 기록하며 타자들을 쉽게 돌려세우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만들어 내는 땅볼 및 탈삼진 능력은 그야말로 너무나 훌륭하다.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로 나선다.
아직 활약상은 미덥지 않은편.
KT 이적 이후 더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있는 두산에서 뛰고 있지만 내용을 비롯해 각종 수치가 하락했다.
포심,투심,커터,체인지업,커브 모두 KT에 있을때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서 5승 1패 35이닝 43피안타 4피홈런 31탈삼진 9볼넷 4.63에 그쳐있다.
피안타율도 상단히 높은편이며 등판할 때만다 화끈한 득점 지원을 받고 있지만 정작 퀄리티 스타트조차
쉽게 기록하지 못하는게 아쉽다.
루친스키는 지난 시즌 역시 두산 타선을 확실이 묶었다.
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0.90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도 구위와 컨디션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반면 두산의 알칸타라는 NC를 상대로 3경기에서 전패로 물러났다.
NC가 위닝시리즈를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픽
NC 승
NC -1H 승
10 언더
KT vs KIA
KT는 1차전 아쉬운 패배를 떠안았다.
오늘 선발은 미래를 이끌 에이스로 평가받는 김민이 나선다.
김민의 구종은 아주 다양하다.
포심,투심,슬라이더,커브에 체인지업까지 자유자재로 던진다.
하지만 시즌 성적은 아주 엉망이다.
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23이닝 26피안타 4피홈런 14탈삼진 16볼넷 7.83에 머물러있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약점도 여전하다.
기아는 또 다른 에이스인 애런 브룩스를 선발로 내보낸다.
팀의 기대대로 KBO 데뷔하자마자 맹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 출발도 준수하다
6경기 2승 2패 37.1이닝 40피안타 2피홈런 31탈삼진 7볼넷 3.13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연속 QS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구위,지저분한 구질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압도한다.
김민은 득점권에서 피안타율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제구 및 구속도 정상과 거리가 멀다.
kt의 타선도 미덥지 않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스타일은 지저분한 구질을 지닌 브룩스에 고전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추천픽
KT 패
KT +1.5H 패
9.5 언더
롯데 vs 한화
롯데는 현재 4연승 상승세이다.
그리고 이 경기 선발투수로 노경은을 내세운다.
아직은 제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26이닝 32피안타 4피홈런 15탈삼진 8볼넷 6.58에 머물러 있다.
노쇠화에 따른 구위 하락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변화구의 기복도 너무 심한 상황이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나서는 한화 타선의 젊음을 이겨낼 수 있는 구위 자체는 많이 하락한 상태다.
한화는 김민우가 선발로 나선다.
팀 내에서는 가장 잘 던지고 있는 투수 가운데 하나이다.
지난시즌에 비해서 탄착군이 형성된 포심,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을 통해 이닝이터의 면모도 함께 내보이고 있다.
올 시즌 기록만 봐도 6경기에 나서 승리없이 3패만 떠안았지만 33.2이닝 28피안타 7피홈런 35탈삼진
13볼넷 4.28로 괜찮게 던지고 있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최대한 이닝을 길게 맡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민우는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한차례 등판하여 7이닝 2피안타 1실점 이라는 좋은 결과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늘 경기는 15연패와 별개로 자신감을 바탕으로 투구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
연패 탈출의 적기를 맞은 상황이다.
힘이 쭉 빠진 노경은을 공략할 수 있는 젊은 타자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추천픽
롯데 패
롯데 -1H 패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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