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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2월 8일 우리카드 한국전력 KOVO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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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2-02-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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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우리카드 한국전력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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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직전경기(2/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19:25, 23: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23:25, 25:18,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5패 성적. 나경복(10득점, 50%)이 분했지만 알렉스(14득점, 41.94%)의 공격이 결정적인 순간때 마다 차단 당했던 경기. 하승우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 했고 속공의 사용이 적었던 탓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서브(2-5)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조급함에서 나온 반박자 빠른 블로킹(5-9) 타이밍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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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3)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1-3(20:25, 11:25, 25:16,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5:21, 17: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3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서재덕(17득점, 57.14%)이 분전했지만 디우디(4득점, 26.67%)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으며 서브(6-12)와 블로킹 싸움(8-12)에서 밀렸던 경기. 임성진과 교체 투입 된 이시몬의 리시브가 모두 흔들렸고 신영석(8득점, 75%)이 힘을 냈지만 박찬웅(2득점)의 침묵으로 중앙 센터라인의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선발 출전한 황동일 세터는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가져가려고 노력했지만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있었고 교체 투입 된 김광국 세터는 낮은 블로킹이 상대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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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만나면 블로킹의 위력이 배가 되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현재 우리카드전 6연패에 빠진 가운데 우리카드를 만나면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7) 원정에서 3-0(25:17,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알렉스(20득점, 40.54%, 블로킹 2개), 나경복(14득점, 50%, 블로킹 2개)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해줬고 블로킹 싸움에서 12-4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 낸 경기. 하현용이 블로킹 4개를 포함 9득점(83.33%)을 기록하며 중앙을 장악했고 하승우 세터(2개) 까지 손맛을 봤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디우디(14득점, 38.24%)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으며 블로킹 싸움(4-12)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승부처 서재덕(11득점, 47.62%)의 공격도 날카로움이 떨어졌으며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2/21) 홈에서 3-0(28:26,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나경복(21득점, 65.52%)이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알렉스(19득점, 41.66%)도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승부처 에는 득점을 해줬던 경기. 서브(3-2)와 블로킹(9-6)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송희재와 이상욱 리베로가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긴 황동일 세터 대신에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 김광국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고 디우디(12득점, 34.29%), 서재덕(11득점, 39.13%)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만족할수 없는 공격 성공률에 그쳤으며 믿었던 신영석(7득점, 37.50%)의 중앙 속공도 날카로움이 떨어졌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1/18) 원정에서 3-1(19:25, 26:24,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2-8), 서브(7-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범실(17-24) 관리가 효율적 이였던 경기. 알렉스(33득점, 52.83%)와 나경복(16득점, 47.62%)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서재덕(20득점, 61.54%)이 분전했지만 디우디(19득점, 45.24%)의 결정적인 순간 한방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신영석(6주)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임성진과 이시몬이 교대로 출전한 리시브 라인의 불안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0/28) 홈에서 3-0(25:18,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0-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범실(16-21) 관리가 효율적 이였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디우디(11득점, 26.32%)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서재덕(9득점, 44.44%)의 리시브도 흔들렸으며 이시몬 까지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3세에는 임성진과 교체 되었던 상황.


우리카드의 경기력 기복 현상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하며 듀스 접전이 한개 세트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우리카드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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