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6월6일 K리그 분석 및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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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1-04-07 00:06본문
부산 아이파크 vs 상주 상무 피닉스
부산 아이파크가 5년의 재수끝에 K리그1에 돌아왔다.
조덕제 감독의 지휘아래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 있지만 승리가 없다.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에 0-2로 패한뒤 전북 현대에 1-2패배, 울산현대와 1-1 무 , 수원 삼성과 0-0으로 비겼다.
일정상 강한팀을 만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게 무승부로 승점을 쌓고 있으며 팀이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주상무는 2020년 연고지 협약이 끝나면서 성적에 관계업이 21년은 K리그2에서 시작한다.
김태환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상주 상무는 팀 특성상 문선민,권경원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성적도 좋다. 울산 현대전 0-4 완패를 제외하면 3경기 동안 2승1무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결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부산 아이파크에게 상주상무는 버거운 팀이다.
부산 아이파크는 아직 K리그1 적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정협이 많은 활동량으로 공간을 창출하고 있지만 결정력은 아직 아쉽다.
상주상무는 코로나로 훈련기간이 길어져 훈련소에서 굳었던 몸이 끝났다.
이제 오세훈 등도 활용할수 있을 전망이며 부산 아이파크 홈경기지만 6일 상주상무와의 경기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픽
상주 상무 승
상주 상무 -1H 승
2.5언더
포항 스틸러스 vs 울산현대축구단
김기동 감독 지휘아래 포항 스틸러스는 강해졌다.
초반 출발도 좋다. FC서울에 세트피스를 2번 허용하며 1-2로 패배했지만, 4경기 2승 1무 1패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4-1로 완승을 하면서 수비를 교란하고 뚫는 법도 많이 배웠다.
홈에서 K리그1 우승 후보이자 라이벌 울산 현대를 이긴다면 이제는 정말 날개를 달것 같은 팀이다.
지난 시즌 준우승으로 아쉬웠던 울산 현대는 여전히 우승후보이다.
조현우,윤빛가람,이청용 등이 합류해 2019년보다 강해졌다.
그런대 2라운드 뒤에 주춤하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에 1-1로 비기더니, 최하위 광주FC와도 1-1로 덜미를 잡혔다.
엄청난 스쿼드를 가지고도 하위권 팀을 상대로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서 고전하는게 보였다.
포항 스틸러스는 울산 현대에 강한팀이다.
2019년에도 마지막 최종전에서 울산 원정을 떠나 4골을 넣으며 완벽한 승리를 했다.
울산 현대는 포항스틸러스에 패배해 우승컵을 놓쳤다.
이번경기 최종전 패배를 설욕하고자 하겠지만 현재 울산 분위기는 많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에 포항 스틸러스는 기세가 등등하다.
역습에 강한 포항 스틸러스는 끊임없이 뒷공간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다득점도 예상해 볼만 하다.
추천픽
포항 스틸러스 승
포항 1.0H 승
2.5 오버
FC서울 vs 전북현대모터스
최용수 감독 아래서 단단한 수비축구를 입히고 있는 FC서울은 조금씩조금씩 승점 확보를 한다.
성적은 4경기 2승 2패로 좋은편이다.
그런데 개막전 강원FC에 역전패를 당했고,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배를 했다.
분위기를 이어갈만 하면 패배로 끊긴다.
단단한 수비가 장점이지만 경기를 보다보면 간헐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상대는 우승후보 전북현대인 만큼 약점을 드러내면 안될것이다.
전북현대는 몇년동안 K리그1을 지배해왔다.
최강희감독이 떠난뒤 조제 모라이스 감독 아래서는 특유의 색깔을 잊은듯 하다.
최강희 감독때 훌륭했던 빠른 공격이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여전히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강원 FC에 0-1로 패배했지만 울산현대가 덜미를 잡혀 1위를 유지하게 됬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전반전은 지루한 공방전이 될 가능성이 있을 듯 하다.
후반전에 1골 승부 분위기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북 현대가 강원 FC에게 시즌 첫 패배를 했지만 4경기 5골이다.
FC서울은 실점 빈도가 잦다.
지루하면서도 쟁쟁한 경기를 볼 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전북 현대의 키플레이어는 쿠니모토 인데, FC서울이 쿠니모토를 제어하나 못하나에 따라서
경기 흐름이 바뀔듯 하다.
무승부
FC서울 1.0H 무
2.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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