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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2월 4일 GS칼텍스 현대건설 KOVO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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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22-02-0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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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GS칼텍스 현대건설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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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18, 25:10,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19, 25:19,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9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모마(26득점, 66.67%)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강소휘(16득점, 44.44%), 유서연(6득점, 33.33%)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화력 대결에서 힘의 차이를 보여준 경기. 안혜진 세터의 현란한 토스도 이어졌으며 강한 서브(6-1)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고,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는 횟수가 많았던 상황. 또한, 오지영 리베로가 수비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50%의 높은 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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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7, 25:22,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20, 25:17, 25:20) 승리를 기록했다. 3R 맞대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13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25승1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야스민(14득점,50%)과 양효진(17득점, 50%)이 동반 50%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큰 위기 없이 완승을 기록한 경기. 서브(4-1)가 잘들어 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수 있었고 양효진과 이다현(7득점, 75%)이 중앙을 장악하며 블로킹(15-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분배도 좋았으며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그물망 수비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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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단일 시즌 여자부 최다( 5승) 타이기록과 단일 시즌 최다 승점 74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여자부 팀 최다연승(14승)을 넘어서기 위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다. 또한, 올시즌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모마와 강소휘가 동시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기억이 없는 GS칼텍스가 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30) 홈에서 3-1(22:25, 25:20,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알고서도 막을수 없는 양효진(17득점, 61.90%)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27득점, 58.97%, 서브에이스 1개)이 전체 서브 1위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8득점, 48.28%)가 분전했지만 8개의 블로킹 차단 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팀 블로킹(6-11) 싸움에서 밀린 경기. 강소휘(12득점, 34.48%), 유서연(12득점, 37.93%), 권민지(11득점, 42.86%)가 동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현대건설의 높이를 많이 의식했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11) 홈에서 3-1(25:20, 22:25,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양효진(23득점, 66.67%)과 이다현(12득점, 70%)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8득점, 45.95%), 정지윤(12득점, 41.38%)의 활약도 인상적 이였던 경기. 또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된 황연주도 팀이 흔들릴때 버팀목이 되어준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8득점, 47.22%)가 분전했지만 감소휘(10득점, 26.67%)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중앙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4세트에 무너지는 원인을 제공한 안혜진 세터의 토스 불안도 아쉬웠으며 믿었던 오지영 리베로의 리시브도 흔들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10) 원정에서 3-0(25:20, 25:21, 25:10)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야스민(22득점, 50%)의 부활이 나왔고 서브(8-4)가 강하게 잘 들어 갔던 경기. 양효진(15득점, 68.42%)이 이다현(9득점, 21.43%)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블로킹(7-3)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했으며 고예림(5득점, 40%), 황민경(5득점, 45.45%)이 김연견 리베로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1득점, 47.62%)가 분전했지만 강소휘(7득점, 31.58%)의 공격이 차단을 당했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27) 원정에서 3-1(15:25 25:21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고 범실이 늘어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세트 후반 교체 투입 된 정지윤(13득점, 37.93%)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20득점, 51.72%)가 분전했지만 모마(21득점, 32.26%)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모마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서브(8-3), 범실(18-25)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블로킹(6-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GS칼텍스는 팀 공격 스피드가 살아닜고 국가대표 오지영 리베로의 몸놀림도 많이 좋아진 모습 이였다. GS칼텍스 선수들이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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