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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 8일 수원KT 원주DB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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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2-02-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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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수원KT 원주DB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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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KT 

수원KT는 직전경기(2/6)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75-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안양KGC 상대로 77-67 승리를 기록했다. 안양KGC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4승13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전반전(45-34) 까지는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열세가 결국 문제가 되었던 경기. 무려 20개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며 세컨 실점을 빼앗기면서 분위기를 넘겨줬고 전반전에 허용하지 않았던 속공도 후반전에는 5개를 허용한 상황. 또한, 큰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허훈(12득점, 5어시스트)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발생한 패배의 내용.


99c2d7a92ea1248072af485139bbaafb_1644201832_074.PNG       원주DB
 

◎ 원주DB

원주DB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6) 홈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9-6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90-9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2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4주)을 당하면서 8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24득점, 8리바운드)내 외곽을 넘나들며 해결사가 되었고 식스맨 이용우(9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김종규(10득점, 12리바운드)가 높은 집중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고 강상재(8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박스아웃에 의한 리바운드와 스크린 플레이등 기본기에 충실한 팀플레이로 상대 추격의 저지했던 상황. 또한, 허웅(15득점도 백코트 싸움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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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원주DB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것이다.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3) 원정에서 87-76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 레나드 프리먼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김종규(14득점, 9리바운드, 2스칠, 2불록슛)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강상재(13득점)도 포워드 싸움에서 큰 힘이 되었고 허웅(10득점), 박찬희(8득점, 8어시스트), 정호영(7득점, 6어시스트)도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KT는 허훈(19득점)이 분전했지만 김동욱이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경기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캐디 레렌(6득점)은 안일한 플레이로 경기후 서동철 감독으로 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던 경기. 또한, 의욕이 너무 앞섰던 정성우는 파울 아웃을 당하며 25분여 출전 시간 밖에 가동되지 못하면서 백코트 수비에 문제가 발생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2/11) 원정에서 94-75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0득점, 10리바운드 2불록슛)과 하윤기(12득점, 4블록슛)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정성우(9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 3점슛 3개)가 수비에서 허웅을 꽁꽁 묶는 가운데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팀 야투(38.8%)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허웅(4득점)의 야투 난조(2/11)가 나타난 경기. 새롭게 영입한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토종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였고 레나드 프리먼은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1/10) 홈에서 67-5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아웃으로 교체를 선택한 얀테 메이튼이 결장했지만 레나드 프리먼(13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허웅(16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던 경기. 또한, 747일 만에 8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윤호영(9득점, 8리바운드)의 투혼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 KT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캐디 레렌이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26%)와 3점슛(18.4%)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또한, 공수에서 모두 답답했고 시종일관 끌려다닌 한마디로 졸전 이였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0/9) 원정에서 73-67 승리를 기록했다. 얀테 메이튼이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레나드 프리먼(7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김종규(15득점, 6리바운드, 4블록)가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정성우가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양혹석(1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팀 야투(30.6%)와 3점슛(28%)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허웅의 저격 수비를 보여준 정성우의 활약이 5차전에서 기대가 되며 원주DB가 트리플타워를 가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빠른 공수전환이 나타나는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수원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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