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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5월5(화) 14:00 롯데v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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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1-04-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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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국내야구]

 

5월5(화) 14:00

 

롯데vsKT

 

롯데선발은  스트레일리

 

빅리그에서는 다소 롤러코스터를 타기도했고 지난 시즌 부상에서 복귀한 후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는데기본적으로 구속이 빠르지않고 주무기인 슬라이더의 위력이 떨어졌으며 피홈런 허용이 많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150km에 미치지 못하며 경쟁력이 떨어지며 커브와 체인지업이 그리 날카롭지 않아 구종의 다양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눈에 띄는 툴이 있지않았으며 실제로 빅리그에서도 특축난 장점을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제구력도 아주 뛰어나지는 않아 맞춰 잡는 피칭을 펼치며 버텨왔는데 국내 리그에서는 그래도 위력을 보일수는 있지않을까 예상됩니다. 

 

 

KT선발은 데스파이네

 

쿠바 출신으로 나름 짥지않은 미국에서의 선수 생활을 보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결국 새로운 도전을 택했습니다.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을 잃었기에 환경의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33살의 적지않은 나이지만 많은 나이도 아니며 국내에서는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합니다. 쿠바에서 뛰던 시절 에이스로 통했었고 풍부한 경험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빅리그에서는 제구불안과 변화구 컨트롤이 흔들리며 실패했는데 가진 능력을 감안하면 만만치 않은 투수입니다.

 

여전히 패스트볼은 140후반에서 150초반으로 구속이 잘나오고 있고 싱커, 커터를 구사하며 타자들을 괴롭힐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브의 위력이 줄어들었고 체인지업 비율도 높지않아 패스트볼 계열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일단 구종이 다양하다는 점은 장점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오버핸드가 아닌 스리쿼터 그리고 종종 사이드암 형태로 공을 던지며 투구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쉽지않을수 있습니다. 주자 견제에서 약점을 노출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구위가 좋고 탈삼진 능력이

 

있기에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하면 출루가 늘어난다면 위험할수 있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았을때 KT 승 으로 보입니다1591818708798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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