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월 31일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KOVO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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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385회 작성일 22-01-30 19:54본문
삼성화재
◎ 삼성화재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22, 25:22, 16:25, 16:25, 17: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0:25, 18:25, 25:18, 25:23, 15:1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2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우리카드 상대로는 3,4세트 상대 블로킹에 고전하며 세트를 빼앗기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5세트 수비에서의 끈질긴 모습이 나왔고 승리에 대한 간걸함이 높은 집중력으로 이어진 경기. 새롭게 영입한 펠리페(23득점, 40.82%)가 결정적인 순간 한방을 책임지며 최태웅 감독을 미소 짓게 했고 전광인(12득점 64.71%)은 날카로운 공격과 리베로급 수비가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가져다준 상황. 또한, 박경민 리베로가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로 팀 사기를 끌어올렸고 허수봉(12득점, 55.56%)의 지원 사격도 동반되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강한 서브로 승부를 거는 삼성화재의 공격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리그 최고의 리시브 라인을 보유한 현대캐피탈 이다. 또한, 삼성화재는 안우재가 왼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3주)을 받게 되면서 결장한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4) 원정에서 3-0(25:20,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영입한 펠리페가 경기 당일 자가격리에서 해제 되었던 탓에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하는 가운데 허수봉(19득점, 65.22%)이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했고 전광인(16득점 66.67%)의 날카로운 공격과 리베로급 수비가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가져다준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주전 세터 황승빈의 토스 방향과 공격수와 호흡이 좋지 않았고 러쎌(23득점, 57.14%)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22) 홈에서 3-0(25:22,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5라운드 부터 합류하는 펠리페와 교체가 확정 된 히메네즈(19득점, 70.37%)가 본인이 교체 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프로 마인드를 확실하게 갖춰진 선수라는 것을 부상 복귀전에서 보여준 경기. 히메네즈의 활약으로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허수봉(13득점, 68.42%)의 위력도 살아났으며 리시브와 디그에서 각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명민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신들린 디그로 그물망 수비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화재는 백광현 리베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러쎌(15득점, 40.63%)의 경기력 기복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1/13) 홈에서 3-1(25:18, 25:19, 23: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30득점, 48.89%)이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5개 후위공격: 9개 블로킹: 3개)을 기록했고 정성규(서브 에이스 6개)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면서 연속 득점에 성공할수 있었고 범실(26-26)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1-4), 서브(12-1)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허수봉(15득점, 51.85%)이 분전했지만 문성민(4득점, 28.57%)의 공격이 터지지 않았던 경기. 문선민 대신 2세트에 교체 투입 된 외인 히메네즈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5) 홈에서 3-0(25:19, 25:11,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문성민(16득점, 66.67%)이 높은 공격성공률이 동반 된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서브(4-2), 블로킹(13-2), 범실(7-2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경기. 허수봉(16득점, 66.67%)도 문성민과 함께 해결사로 나섰으며 박상하(9득점, 80%, 블로킹 5득점), 최민호(6득점, 50%, 블로킹 3득점)는 중앙에서 단단한 벽이 되어준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15득점, 35.90%)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2-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수 없었으며 이날 경기 패배로 상대전 6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천안 원정에서 연패는 끊지 못했지만 2차전 홈에서 승리로 상대전 6연패 사슬을 끊은 삼성화재가 안방에서 호락호락하게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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