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29일 안양KGC 수원KT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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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93회 작성일 22-01-28 18:04본문
◎ 안양KGC
◎ 수원KT
수원KT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6-7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0-8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2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양홍석(30득점)이 분전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허훈(6득점)이 발목 통증으로 6분3초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캐디 라렌이 2경기 연속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면서 4쿼터 승부처에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지켜야 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백코트 수비에 문제가 발생했던 상황. 또한, 서동철 감독이 심판의 오심 속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하는 불운까지 겹치면서 경기 운도 따르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오마리 스펄맨의 공백이 캐디 레렌이 버티고 있는 수원KT 상대로는 문제가 될것이다. 또한, 수원KT는 오세근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토종 빅맨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고 전성현의 저격 수비가 가능한 정성우가 있다.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18) 홈에서 102-79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24득점)이 맹활약했고 3점슛 14개를 성공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기술로 상대를 압도했고 변준형(11득점, 6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또한, 문성곤이 수비와 리바운드에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전성현(11득점)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KT는 2~4번 포지션까지 소화가 가능한 김동욱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3쿼터(17-31) 상대에게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허훈(17득점)이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턴오버(5개)가 많았고 캐리 라렌이 골밑을 지키고 김현민, 하윤기가 오마리 스펄맨을 외곽에서 제어하려고 했던 KT의 수비가 패착이 되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28) 홈에서 96-80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28득점)의 득점이 폭발했고 4쿼터(28-13)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허훈이 복귀한 이후 팀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15득점)의 3점슛이 모두 빗나갔고 전성현 역시 정성우의 저격 수비에 막혔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문성곤이 양홍석과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31) 홈에서 86-63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며 토종 빅맨 김현민(14득점, 11리바운드)이 시즌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양홍석(11득점, 11리바운드), 하윤기와 함께 높이의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문성곤(20득점)과 오마리 스펠맨(16득점, 1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오세근(6득점)이 상대 수비에 묶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KT의 골밑을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도되는 KGC인삼공사의 3점슛은 적중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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