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29일 고양 오리온 원주DB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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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2-01-28 18:05본문
◎ 고양 오리온
◎ 원주DB
원주DB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69-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3)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8-8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9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김종규(19득점)가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4주)을 당하면서 4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쿼터(7-22)에 상대에게 3점슛과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빼앗겼고 조니 오브라이언트(16득점, 13리바운드)가 휴식을 위해 벤치로 들어갔을때 높이 싸움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허웅, 강상재의 야투 효율성도 많이 떨어졌으며 정호영은 17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경기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제임스 메이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김종규가 이승현의 대항마가 되는 가운데 강상재가 힘을 낼수 있는 오리온의 포워드 전력 이라고 생각 된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2/18) 홈에서 78-58 승리를 기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17득점, 13리바운드)와 레나드 프리먼이 골밑을 사수했고 김종규(13득점)의 부활이 나오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상무에서 전역한 국가대표 포워드 강상재(5득점, 3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합류 효과로 높이가 더욱 좋아진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던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승현(15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커스 데릭슨이 도핑 검사에 적발돼 선수 등록을 할수 없게 되면서 머피 할로웨이(12득점, 15리바운드) 1명으로 버텨야 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7) 홈에서 93-85 승리를 기록했다. 이대성과 머치 할로웨이가 결장했지만 높은 야투(50.8%)와 3점슛(58.3%) 성공률을 기록했고 미로슬라브 라둘리차(24득점)의 화려한 부활이 나온 경기. 이승현(19득점)과 하이&로 공격을 효율적으로 해낸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활약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으며 루키 이정현은(18득점, 8어시스트) 한회빈과 함께 백코트를 책임졌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김종규가 분전 했지만 수비에 많은 헛점이 노출 되었고 17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에 그친 김영훈의 부진으로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상대의 하이&로 공격을 전혀 수비하지 못했고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박찬희의 공백은 백코트 수비에도 문제점을 노출하게 만들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은 백투백 원정(10/31) 에서 72-68 승리를 기록했다. 10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린 원주DB 허웅의 부진이 결정적 이였던 경기.
원주DB는 다음날 서울SK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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