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24일 서울SK 한국가스공사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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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22-01-23 14:39본문
◎ 서울SK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3-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102-8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0패 성적. 고양 오리온 상대로는 앤드류 니콜슨(27득점)과 두경민(14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김낙현(5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한때 18점차 까지 앞서나갔던 경기를 역전 당한 경기. 백코트진의 체력적인 과부하가 문제가 되면서 후반전(38-52) 수비가 무너졌던 상황. 또한, 이대헌이 승부처에 결정적인 U파울을 범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22일 원주DB와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이면서도 여유 있게 승리를 기록한 서울SK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29) 원정에서 91-7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9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12개 3점슛을 48%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안영준(24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오재현, 최원혁등 세컨 유닛들의 활약으로 벤치 득점 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클리프 알렉산더(17득점, 20리바운드)가 KBL 역대 최초 기록에 해당하는 4경기 연속 19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9.7%)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뼈아팠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5) 백투백 원정에서 75-73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4득점, 9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패를 당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활약으로 한때 13점차 열세를 극복하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김선형(13득점, 3어시스트)이 속공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켰고 승부처에 천금같은 최원혁 스틸이 나왔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클리프 알렉산더(14득점, 23리바운드)와 두경민(19득점, 3점슛 3개)가 분전했지만 김낙현(18득점)의 5반칙 퇴장도 승부처에 문제가 되었고 앤드류 니콜슨이 허리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0/29) 원정에서 94-84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9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2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이대헌(19득점, 8리바운드)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2경기 연속 결장후 복귀한 두경민(13분 48초 출전 - 5득점, 4어시스트)의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었던 경기. 김낙현(19득점, 9어시스트)의 부활 속에서도 두경민이 정상 가동 되지 못했던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 두경민, 김낙현의 3점슛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3점슛 성공률이 떨어지게 된다면 속공에 능한 서울SK의 반격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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