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24일 하나원큐 삼성생명 W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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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22-01-23 14:40본문
◎ 하나원큐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69-7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BNK 썸 상대로 70-66 승리를 기록했다. BNK 썸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8승17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는 배혜윤(4득점)이 상대 트윕타워에 막혔고 전반전(24-41)에 점수 차이가 많이 벌어진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골밑 공격이 차단이 되자 외곽을 맴돌다 시도한 슛이 림을 외면했으며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탓에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다만, 후반전 이주연(16득점), 윤예림(10득점), 강유림(15득점)이 모션 오펜스를 통해서 상대 빅 라인업의 느린 스피드를 공략했고 김단비(21득점)의 분전으로 점수 차이를 많이 줄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 코멘트
◎ 팩트 체크
4위 수성을 위해서 반듯이 승리가 필요한 삼성생명이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오는 경기다. 하나원큐가 속도전에서 밀릴 것이며 삼성생명이 김지영의 돌파 옵션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삼성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2/16) 홈에서 89-59 승리를 기록했다. 모션 오펜스를 통해서 12개 3점슛을 44.4%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전반전(51-29)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윤예빈(22득덤, 3점슛 3개), 강유림(19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가 폭발하는 가운데 팀의 기둥이 되는 배혜윤(17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하이 포스트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던 상황.반면, 하나원큐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으로 밀렸고3차전 맞대결 당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던 김지영(3득점)의 돌파 옵션이 전혀 통하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하나원큐가 (12/9) 홈에서 76-66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25-9)에만 11득점을 몰아 넣은 김지영(17득점, 4어시스트)의 깜짝 활약으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김지영의 활약으로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신지현(15득점)도 연속 득점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으며 양인영(15득점, 7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19득점)의 포스트업 공격도 4쿼터에는 체력적인 부담감 때문에 위력이 반감 되었으며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1/25) 홈에서 80-65 승리를 기록했다. 배혜윤(13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감유림(12득점), 이주연(15득점, 6어시스트,7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던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20득점)과 양인영(2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가비지 타임을 허용하는 패배를 기록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0/28) 원정에서 74-57 승리를 기록했다. 배혜윤(14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상대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 낸 이후 더블 포스트의 파트너가 되는 김단비(14득점)에게 많은 찬스를 만들어 준 경기. 윤예빈(11득점, 11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14.3%(4/28)의 자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삼성생명이 체력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고 원정경기 일정이 된다. 하나은행의 3-2 변형 지역방어가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볼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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