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 가능성의 문이 열려 있지만 오랜 시간 동안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복귀한 앤써니 데이비스의 관리가 필요한 백투백 원정 일정이며 동부 원정 6연전을 소화하고 있는 LA레이커스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 된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9)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3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앤써니 데이비스(32득점,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러쎌 웨스트브룩(17득점, 1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돌파 옵션을 통해서 많은 득점을 기록한 경기. 4쿼터(28-21)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벤치에서 출발한 카멜로 앤써니가 37분여 출전 시간 동안 29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반면,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라멜로 볼(25득점,11어시스트, 15리바운드)과 마일스 브릿지스(19득점)이 분전했지만 4쿼터 득점이 '일단 정지'를 하게 된 상횡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화력 싸움에서 물오른 3점슛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샬럿의 파괴력이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또한, 1차전에서 4쿼터 뒷심 부족의 원인이 되었던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이 2차전에서는 LA레이커스에게 있는 상황.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