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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1월 21일 WKBL 하나원큐 신한은행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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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2-01-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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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하나원큐 신한은행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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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 하나원큐

하나원큐는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70-8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4-80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20패 성적. 우리은행 상대로는 3-2 변형 지역방어가 효과를 보여먼서 전반전(33-33)까지 3점슛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3쿼터(19-31) 좌우 코너 쪽에서 지역방어에 허점이 노출되며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양인영, 이하은으로 구성 된 더블 포스트를 가동했지만 높이 싸움에서 장점 보다는 느린 백코트의 약점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정예림과 신지현이 연달아 5반칙으로 물러났던 탓에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de8402de3e046811a629ad6f90e24570_1642642670_4991.PNG  신한은행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16)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60-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9-6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8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는 이경은과 이다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감단비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상황.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3쿼터(12-28) 지역방어를 선택한 것이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고 맨투맨 수비로 다시 변화를 줬지만 수비에서 움직임이 느렸던 상황. 또한, 신한은행의 장점이 되는 백 도어 커트의 위력이 감소했고 스위치 수비, 더블팀 등 스크린에 다양하게 대처했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응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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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신한은행의 구나단 감독대행은 " 병원에서는 김단비의 부상을 1주 정도로 이야기하고 있고 그리 심각한 건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길게 2주 정도 쉬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나원큐가 체력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고 김단비 없이도 신한은행의 조직력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지만 김단비가 없는 신한은행이라면 실전 베팅에서 무리하고 싶지 않은 경기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8) 원정에서 81-68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18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고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고 있는 유승희(10득점)와 베테랑 한채진(11득점)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39득점, 15리바운드를 합작한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1쿼터(25-16)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58-58, 동점 상황에서 연속 12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와르르 무너진 경기. 승부처에 김단비를 막지 못했고 김지영(5득점)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2/13) 홈에서 90-64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5-24) 턴오버와 수비에서 미스 때문에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34-15) 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고 고아라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또한, 팀의 주축이 되는 신지현과 양인영이 상대와 매치업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15) 원정에서 86-64 승리를 기록했다. 6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백업 자원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 전반전(36-37) 공수에서 손발이 맞지 않는 장면이 나왔지만 3쿼터(26-17) 이경은(25득점)을 중심으로 속공과 3점슛이 터졌던 경기. 김단비(17득점)에게 상대 수비가 몰렸을때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23득점)과 양인영(11득점)이 분전했지만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고 고아라(10득점)를 제와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3) 홈에서 72-62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김단비가 29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귀환을 신고 했고 에이스의 복귀가 나머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는 전달한 경기. 2년 8개월 만에 돌아온 곽주영도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5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성실한 스크린플레이를 선보였고 김아름(16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2경기 연속 터졌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3쿼터 까지 14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신지현(14득점)이 4쿼터(9-14)에는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팀 전체가 흔들렸던 패배의 내용.


직전경기에서 하나원큐는 신지현과 정예림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본의 아니게 출전시간을 많이 가져갈수 없었고 부분인대 파열로 고생하던 김지영의 컨디션이 많이 회복 된 모습을 보여줬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신한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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