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10일 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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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21-04-06 21:53본문
안녕하세요 ㅠㅠ 이틀연속 좋지 않은 분석이네요!
첫날에는 분석을 못했고 어제같은 경우는 정말 열심히 했지만
변명 하나만 늘어놓고 시작할게요 ㅠㅠ 무조건적인 패스를 추천한 이유는
팀의 핵심선수이자 출중한 선수들의 개인기량을 결국 포기할수 없다는 겁니다 ㅠㅠ
포틀랜드의 릴맥듀오
보스턴의 캠바워커/테이텀/브라운 등
휴스턴 하든 카펠라 등
사실 어제 분석을 하면서도 계속 강조를 했습니다
릴맥듀오는 개똥싸고 있고 보스턴은 전반적으로 다들 똥싸고 있었고
휴스턴의 하든 역시도 원정 빽투백에 야투율 난조까지...
그런 악조건에서도 불구하고 그나마 선택을 한다면 그 팀들에게 승리의 여신이 기울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정말 컨디션이라는게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거고 당연히 기량이 뛰어난 만큼 빨리 슬럼프에서 탈출할수 있을거라는 불안감 때문에 사실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ㅠ
이런 애매한 경우 사실 대부분 사람들도 2가지 상황중 하나를 선택할겁니다
1. 슬럼프가 언제끝날진 모르겠지만 일단 부활의 신호탄이 울릴때 까지 난 반대본다
2. 그래도 그들의 원래 실력을 믿는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 패스를 추천한겁니다...때로는 과감하게 고집을 버려야할때도 있지만 저라는 사람의 심리는 이런경우 아무래도 평소 좀더 응원하거나/네임벨류를 더 믿는 경향이 쌔네요 ㅠ
그리고 앞으로 사소한 시비에 반응하지 않을게요 ㅠㅠ
사실 어제 너무 화가나서 그 사람 글에가서 (저는 비록 다터졌지만)
실시간으로 계속 조롱했습니다 ...사실 피차일반인건데...
그 사람이 제가 근심하는 부분을 너무 비웃으시길래
(솔찍히 어제 경기 계속 챙겨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강조했던 필라/보스턴/포틀/휴스턴/클리블랜드 이 팀들이 어떤식으로 경풀리고->꼬이고 그 사람이 말한 경기흐름에 대해서 모두 반박을 남겼습니다
디트의 인사이드가 클블보다 강하다->사실 클블 인사이드 2쿼터까지 섹스턴이 정신병 발휘해서 공도 못잡고 발만 동동굴리다가 3.4쿼터에 정신차리고 겜해서 역전했죠
카펠라가 아담스 학살? 전력이 압살? 물론 저 역시도 칼리날리가 결장을 한다 생각해서 휴스턴이 1.5수정도 높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강팀간의 대결이라고 시작부터 강조를 했습니다 아무리 비교해봐도 누가 누구를 학살한다라기엔 네임벨류에선 휴스턴이 앞설수 있어도 사실 전반적인 팀 전력은 칼리날리가 출전했을때 잘잡아줘도 휴스턴이 0.5수 우위라고밖에 못하겠네요
하고싶은말도 많은데 이런거에 복잡하게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힘들고..진짜 마지막으로 그냥 제가 분석하는 기준을 대략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마지막 뻘소리 한번만 더 하고 오늘 경기 분석갈게요!
스택/전적으로 양팀의 실력을 비교하는건 바보짓입니다
누가 그날의 컨디션이 좋고/ 나쁘고 어떤 변수가 있었는지 그저 참고사항이 되어야할뿐 절대적인 데이터의 축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요선수들
예: 엠비드
최근 맹활약/좋은활약/평균/미달/최악
상대팀의 전력-센터간의 네임벨류-컨디션등 파악해놓은 경기를 이번시즌 기준으로 못해도 7개 많이는 10개씩 저장해뒀습니다
그래서 제가 분석이 늘 오래걸린다는겁니다 사실 좋아하는 선수도 아닌데
일일이 보고 그날을 위해 벼락분석을 하면 머리속에 남는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100%는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분석한 경기의 팀의 강,약점이 분석글에 써놓은것처럼 흘러가는 경우가 많아요 백수라서 가능한거죠 ㅋㅋ
아무튼 오늘 분석도 열심히 했습니다 읽으셨다면 개고생하셨구 ㅠㅠ 패스하셨다면 현명하십니다
오늘의 경기!!!!!
워싱턴vs애틀
사실 애틀의 기세는 엉청납니다
트레이영의 복귀후 지옥의 4연전
(하향세 지만 홈 보스턴,인디애나,워싱턴전 대패후 각성덴버,그리고 휴스턴전)
사실 축구로따지면 웨스트햄이 빅6 상대로 4연전 치룬거나 마찬가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경기력만큼은 졌잘싸였죠 ㅋㅋ
워싱의 기세 역시도 강팀들과의 연전을 치뤘는데 결과만 보면 사실 애틀란타보단 좋지만 경기력 자체는 워싱이 역배승을 이뤄냈던 날 양팀 모두 ㅆㄹㄱ같은 경기력이였었죠 보스턴은 그냥 똥망페이스 절정의 달았을때 연속 원정경기라 정말 무기력하게 학살당한거였고 (사실 워싱턴이 잘했다라기보다 누구봐도 보스턴이 자멸한경기)
덴버전 역시도...그 날 너무 화나서 경기보다가 꺼버렸지만 그 후에도 말씀드린것처럼 그날 덴버는 정말 덴버가 아니였습니다 주전의 3분의2가 빠진 워싱 상대로
인사이드도 지배 못하고 3점은 20%의 거의 국농 개언더페이스 수준으로 던지면서 워싱이 수비 거의 반 오픈식으로 빅맨들과 스윙맨의 확실한 우위로...그나마 2점슛이라도 터져줬기에 그 점수였지...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워싱턴은 진짜 정신병 끝판왕 팀이라서 애틀과 동배당인게 그냥 딱 홈어드벤티지+뭐 복귀선수 있다는데 사실 상관없습니다 애틀이 여지껏 보여준 경기력을 믿는게 30000000억배는 편안할듯 합니다
애틀의 무조건적인 강승보겠습니다
뉴닉vs뉴올
뉴욕도 최근 반짝 상승세의 핵심인 랜들 모리스가 결장 확률이 높고 뉴올같은 경우 현재 팀의 절대적인 주축멤버
홀러데이/잉그램이 결장자 정보에 올라왓는데...애매하네요
뉴올의 강승 추천하려고했는데 이 두선수가 빠진 뉴올의 경기력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팀의 공격1옵션의 부재는 엉청 큰 문제이고 심지어 쌍벽을 이루는 1.2옵션이 빠진다는건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멤버들에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겁니다 그들의 포텐이 터지는것도 사실 1.2옵션의 선수들의 활약테 떡고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느바에선 오픈찬스->골못넣음->벤치따리 될 확률 높습니다;; 주어진 역활이 정말 오픈때 어케든 꽃아넣어라인데. 40%도 못해주면 사실상 전력외 멤버로 판정나는거죠 아무튼 잉그램까지 결장하게된다면 사실 패스를 권유해드리지만...
그나마 기세가 더 좋은 뉴올의 핸디승을 추천하고 싶네요
만약 두팀의 핵심선수가 다 빠진다-> 패스..싫다면 그나마 기세좋는 뉴올
만약 뉴욕은 1명만빠지고 뉴올은 2명이 빠진다 ->패스
만약 뉴욕은 2명이 빠지고 뉴올이 1명만 빠진다 ->뉴올 핸디승
만약 뉴욕은 다 존재하교 뉴올은 1명만 빠진다->이럴땐 박빙승부 플핸 혹은 오버
만약 둘다 결장자 없자->무조건 뉴올 핸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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