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22일 고양 오리온 한국가스공사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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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91회 작성일 22-01-21 17:50본문
고양 오리온
◎ 고양 오리온
◎ 한국가스공사
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1-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9-8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7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 야투(37.7%)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머피 할로웨이(15득점, 7리바운드)와 제임스 메이스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이대성(17득점)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이승현(10득점, 9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가동한 쓰리가드 시스템이 득보다 실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앤드류 니콜슨, 차바위, 정영삼이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가스공사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1) 원정에서 87-78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를 1명으로 버텨야 했지만 머피 할로웨이(14득점, 11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이정현(28득점, 3점슛 5개)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좋았고 이승현(16득점, 6리바운드)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클리프 알렉산더(6득점, 12리바운드)의 공격 옵션이 차단을 당했고 앤드류 니콜슨과 차바위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쿼터 경기중 김낙현이 부상으로 곧바로 병원으로 가는 대형 악재까지 발생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1/17) 홈에서 88-79 승리를 기록했다. 두경민, 이대헌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지만 김낙현(23득점, 7어시스트)과 득점기계 앤드류 니콜슨(37득점, 21리바운드)이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던 경기. 차바위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으며 전현우(12득점)의 외곽포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이대성(20득점)이 분전했지만 머피 할로웨이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고 -10개 리비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는 토종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가 전혀 되지 않았고 수비에서도 스크린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체크가 되지 않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0/16) 홈에서 89-67 승리를 기록했다. 2대2 수비가 잘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연결했고 이대성(24득점)의 승부처 경기 운영도 침착했으며 루키 이정현(9득점)도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이승현(15득점, 5리바운드)과 이종현(8득점, 6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포지션에 약점이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6득점, 7어시스트)이 복귀했지만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은 김낙현(5득점)의 야투(1/6)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클리프 알렉산더(15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났고 상대의 토종 빅맨 이승현을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한국가스공사는 일요일 경기가 없고 오리온은 다음날 홈에서 반듯이 잡아야 하는 상대가 되는 서울 삼성과 일전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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