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12일 WKBL 신한은행 삼성생명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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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 22-01-11 18:27본문
신한은행
◎ 신한은행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7)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65-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3-7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3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수비에서 상대 선수를 너무 쉽게 놓쳤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배혜윤(10득점)의 포스트업 공격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이주연(15득점), 윤예빈(19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탓에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3,4번 포지션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추격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3점슛만 고집했고 돌파 옵션으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두 팀 모두 트랜지션 상황에서 빠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면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홈경기의 유리함과 조직력에서 신한은행이 우위에 있다.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2/19) 홈에서 66-54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23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강계리(20득점), 한채진(9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이날 경기에 투입 된 8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했던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전반전(25-43)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경기. 배혜윤(13득점)의 포스트 업 공격도 4쿼터에는 체력적인 부담감 때문에 위력이 반감 되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2/5) 홈에서 58-55 승리를 기록했다.배혜윤(21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상대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 낸 이후 골밑 돌파 옵션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었던 경기. 반면, 신한은행은 유승희(1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부상에서 돌아온 김단비(8득점)의 야투(3/15)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신한은행의 장점이 되는 백 도어 커트의 위력이 감소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22) 홈에서 76-59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27득점, 5어시트 10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지만 1쿼터(20-7)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김단비에게 상대 수비가 몰렸을때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결장하는 악재를 갖고 경기에 나섰고 외곽슛을 22개나 던졌지만 성공률이 13.6%에 그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5) 원정에서 72-62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가 33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 반면, 삼성생명은 윤예빈(14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신한은행의 스피드를 따라 잡지 못한 경기. 전반전(26-38) 상대의 스위치 디펜스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상황.
5~8점차 승부가 예상되며 4차전 보다는 득점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137.5점의 기준점 이라면 언더 경기다.
핸디캡=> 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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