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maunjang의 도움이되는 nba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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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71회 작성일 21-04-06 21:18본문
이제는 정말 버터야하는구간이네요, 30아래로 연승탈때까지 금액 조절 들어가겠습니다.
보스턴vs필라
완전히 분위기를 타버린 필라가 보스턴 원정길에 오르네요, 계속 고민되고 굉장히 어려운경기입니다. 일단 언옵쪽으로 먼저 접근해보자면 두 언더팀이 맞붙는 형세입니다. 다만 현재까지 기준점 변폭이 크게 오바사이드로 향하고 있어서 언더를 물기가 조금 애매하네요. 일단 공격패턴으로만 보자면 다득이 나기 힘들어보이는 경기이긴합니다. 수비지표에서 가장 중요한 def rtg에서 올시즌 3위 5위가 보스턴과 필라입니다. 수비만큼은 리그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두팀이 붙는 형세입니다. 그리고 공격 패턴도 빠른 공수가 나타날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일단 필라의 경우 골밑이 원채 강점인 팀이기에 인사이드로 볼투입시키는게 1옵션입니다. 어떤식으로는 엠비드와 호퍼드쪽으로 공을 넣고 시작할텐데 이러면 공격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죠. 보스턴 역시 시스템 농구를 통한 다양한 패턴으로 확률 높은 농구를 추구 합니다, 냅다 던지는팀은 아니고 스크린을 통한 컷인이나 유기적인 팀움직임으로 공격을 하는팀이 보스턴입니다. 보스턴의 구성원이 많이 바뀌었기에 작년 기록지는 큰 의미가 없고 올시즌 맞대결에서 서로 뻑뻑한 움직임을 보이며 200점을 간신히 기록했습니다. 다만 오늘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쉽게 언더에 손이 가지 않네요. 보스턴의 디펜시브레이팅이 103.3을 기록하며 5위에 올라있는 이유는 림프로젝이 상당히 좋기때문입니다. 올시즌 페인트존 안 득점 허용이 42점만을 허용하며 전체 3위에 올라있습니다. 다만 최근 3경기로 좁혀본다면 인사이드 수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페인트존 득점 허용이 50점대로 급 상승했는데 그만큼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죠. 오늘 필라가 주구장창 인사이드로 공격을 시도할텐데 이런 수비로는 골밑이 개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스턴의 경우 최근 문제가 5번있는 녀석들이 정신을 못차리고있네요, 칸터가 공수에서 완전히 무너진 모습(최근 5경기 6.4점)으로 타이스의 공수 부담이 높아지는데 타이스 역시 힘에 부치는 모습입니다, 현지에서 괜히 러브 트레이드썰이 나오는게 아니죠. 앞에서 수비가 문제라고 말씀드렷는데 공격쪽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입니다. 확실히 헤이우드가 들어오면서 공이 훨신 잘도는 느낌과 함께 외곽에서 브라운 워커가 계속해서 폭팔적인 활약을 펼쳐주고있습니다. 하지만 문제 될 부분이 아무래도 엠비드와 호포드가 버티는 인사이드 높이가 차이가 많이 나보입니다. 타이스가 사이즈나 높이에서 밀리기에 결국 테이텀이 해줘야되는데 매치업 상대가 리그에서 가장 수비가 좋은 호포드이기에 인사이드 공격이 벅차보입니다. 리그에서 3번째로 적은 실점을 허용하는 필라를 상대로 외곽 공격을 고집해야되는 형국인데 확률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머리속으로 그려본 경기흐름 이러한데 문제가 보스턴이 홈무패 필라가 원정승 확률이 42퍼밖에 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원정만 나오면 극암이 걸리는 필라입니다. 일단 배당측정에 이 부분이 상당히 많이 적용되었을듯 싶네요. 또 한가지 보스턴이 백투백 경기입니다. 올시즌 보스턴이 두차례의 백투백에서 두번째 경기를 모두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보스턴이 시즌내내 홈무패 행진을 이어가는것도 말이 안되고 한번 질 타이밍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백투백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중인데 아무리 최근 선수관리가 좋아져 백투백 영향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이동거리가 긴 미대륙에서 어제 혈투를 치르고온 보스턴으로써는 많이 부담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백투백 두번째 경기에서 3연승을 이어갈지는,,,분석이나 타이밍이나 필라승이 좋아보이는 경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호포드가 gtd입니다, 경기시작전 꼭 라인업 확인하시고 배팅하시길 바랍니다
필라승
댈러스vs디트
믿을수없는 득점페이스를 보이던 댈러스가 직전 새크전 주춤하면서 홈에서 일격을 당한 댈러스였습니다. 딱히 야투가 떨어진 경기도 아니었고 턴오바가 많이 나는 경기도 아니었는데 새크의 지공에 말려버리며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다만 이 한경기로 올시즌 댈러스를 평가 절하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여전히 위력적인 돈치치와 계속 똥만 싸다가 조금씩 살아나고있는 하더웨이 주니어인데 포르징만 제몫을 해준다면 충분히 대권에 도전할만한 전력이네요. 디트가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며 5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이기간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이 밀워키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103점 밑으로 막아내며 집중력있는 수비를 해내고있습니다. 일단 드르먼드와 그리핀이 몸이 완전히 올라오면서 수비에서 잘 비벼주는 모습입니다. 인사이드가 안정이 되니 자연히 외곽수비도 잘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로즈가 한번씩 폭주해버려서 저득점 경기들을 오바로 끌고 가버리는 경향이 많았는데 최근 얼리오펜스보다는 볼소유를 길게하며 드루먼드와 그리핀을 이용해서 풀업 점퍼라던지 돌파를 주 무기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로즈가 되도않는 얼리 3점 던지는 순간 디트가 공수에서 다 무너집니다.
댈러스의 평균득점력치고 상당히 낮은 기준점을 받았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디트의 최근 끈끈한 수비집중력과 댈러스가 5경기 폭주하고 99점 5경기 폭주하고 106점을 넣는 패턴인데 오늘 타이밍상 연속 저득점이 나올 확률이 높은 경기인거같고 여능기간 야투가 폭파했기에 어느정도 평균수치로 내려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디트가 생각되로 수비만 된다면 접전사항이 이어질꺼 같은데 이럴 경우 언더가 상당히좋아보이는 경기네요.
댈러스 언더
덴버vs포틀
최근 덴버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3연패에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적립하면서 2위에서 5위까지 성적이 곤두박질 쳣습니다. 이 기간동안 패한것도 문제인데 경기력이 거의 쓰레기였습니다. 일단 공격이 너무 뻑뻑하고 야투가 토할정도로 안들어가던 덴버였네요. 최근 덴버의 가장 큰 문제는 요키치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인사이드공격을 너무 꺼려합니다, 그냥 몸으로 부딪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되는데 인사이드로 안들어가고 외곽에서 공잡는 횟수가 너무 늘어났습니다. 원래 이런 스타일라고 쉴드치기에는 애초에 골밑 공격할 의지가 없어보이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이렇게 나와서 포인트센터를 할꺼면 효율이라도 좋아야되는데 자신감도 떨어지면서 너무 많은 턴오버를 저지르고있네요. 오늘 밀셉까지 결장할꺼 같은데 공격에서 더 뻑뻑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포틀이 앤써니를 데리고오면서 확실히 수비는 버리고 공격을 치중하는 전략인데 이게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너무 공격이 안되던 모습에서 앤써니가 돌파나 미들 짤짤이를 넣어주니 공격에서는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 모습입니다. 머 시즌 초반에 공격이 안되었던게 3-4번 포지션도 문제였지만 맥컬럼이 개똥싼게 컸습니다. 하지만 최근 야투가 살아나며 5경기에서 20득을 꽂아주는 모습이고 앤써니도 꾸준히 15점 안팍으로 득점에 힘을 보태고있습니다. 다만 안그래도 안좋았던 수비가 후드까지 빠져버리며 더 안좋아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고 볼수있는데 방패팀의 창이 너무 무뎌보입니다, 오늘 배당이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1,35-8정도를 형성중인데 마저있어보이는 배당보다는 제 기준으로 덴버가 좀 고전할꺼같은 경기네요. 팀이 연패중이기에 무리한 얼리 오펜스는 안나올 가능성이 높고 수비도 빡세게 할거같은데 다 좋은데 기준점이 너무 오바사이드로 가고있습니다. 차라리 플핸을 가야되나 언더를 가야되나 고민인데,,, 좀 전략적으로 접근해보자면 초기 보스턴과 덴버가 비슷한 기준점을 받고 두경기 모두 기준점이 오르고있습니다. 그래도 확률적으로 둘중 하나는 언더가 날꺼같고 댈러스나 덴버나 둘중 하나가 부러질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12시30분 맨 마지막 경기의 이점을 살려서 보스턴이 오바가 날경우 언더를 댈러스가 마핸사이드로 갈 경우에 포틀 플핸을 가보는게 좋아보이네요.
포틀플핸or포틀언더(유동적으로)
필라승*댈러스언더 38.5 (필라는 호포드 라인업 확인하고 나중에 배팅)
출발금액:300
현재금액:310
투입금액:35
잔액:285
흐름이 완전히 꺽여버렸다는 판단하에 금액 확 줄이고 버티는 모드로 가보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한조합만 가보고 얼추 맞다 싶으면 덴버경기는 윗경기들 흐름보고 단폴로 가져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경기만 간다면 필라승보다는 댈러스 언더가 좋아보이네요. 덴버경기는 12시10분쯤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어제 땅콩 장판부터 오늘 유로파까지 쓰나미데이였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느바 경기도 없는데 다들 멘탈 꽉 붙잡으시고 한번에 복구한다는 생각보다 천천히 가보는게 좋을꺼같은 느바네요. 어차피 넘기고 넘기고 버티다보면 기회는 분명 올것입니다. 다들 오늘도 건승하시고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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