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19일 WKBL 우리은행 하나원큐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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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2-01-18 16:34본문
우리은행
◎ 우리은행
◎ 하나원큐
하나원큐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4-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54-62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9패 성적. KB스타즈 상대로는 신지현(31득점)이 분전했지만 양인영(13득점)이 골밑 싸움에서 밀렸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박지수가 결장한 상대의 약점을 노리기 위해서 더블 포스트를 가동했지만 높이 싸움에서 장점 보다는 느린 백코트의 약점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김지영(2득점)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체력적인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공격 실패 후 백 코트가 이뤄지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김지영은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테이핑하고 출전할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경기를 뛰지는 못할 것이며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신지현과 양인영으로 이어지는 ‘원투펀치’의 의존도에서 벗어나는 하나원큐의 농구를 가능하게 했던 김지영의 운동 능력이 사라진다면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박혜진이 부활을 선언한 우리은행이 베스트5의 전력 구성과 팀 조직력에서 우위에 있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하나원큐가 (12/30) 원정에서 73-70 승리를 기록했다. 김미연(20득점, 3점슛 4개)이 인생경기를 해냈고 정예림(18득점, 3점슛 2개, 적중률 100%)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김미연, 정예림의 활약이 더해지자 신지현, 양인영의 2대2 공격의 위력이 배가 되었으며 적극적인 몸싸움과 리바운드 참여로 제공권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우리은행은 김소니아가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박혜진이 10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가운데 활동량에서 상대에게 에게 밀렸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2/4) 원정에서 67-49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9-2)부터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를 무력화 시켰고 전반전(32-9)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상대의 주 공격 루트가 되는 양인영의 포스트업 공격을 차단한 김정은이 멋진 수비수가 되었고 박지현(13득점)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상대 수비를 무너트렸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고아라가 경기중 인대가 파열되는 대형악재 까지 발생했으며 11.1%(2/18)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1/18) 원정에서 62-58 승리를 기록했다. 박혜진(15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뛰어난 1대1 개인 돌파이후 정확한 점퍼슛을 성공시켰고 김소니아가 18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17득점)과 양인영(12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10-17)를 많이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0/25) 홈에서 76-62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현(16득점, 11리바운드)이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박혜진(23득점)에게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고 김소니아(12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1쿼터(19-21)에만 11득점을 기록한 구슬(13득점)이 2쿼터 부터는 상대 수비에 막혔고 난시즌 평균 18.1득점을 기록한 강이슬이 FA를 통해서 팀을 떠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2.5점의 핸디캡은 우리은행에게 부담이 된다. 또한, 140.5점 기준 언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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