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유해드린 경기 입니다.

어제는 아쉽게 한경기 미적나왔네요 ㅠㅠ오늘은 좋아보이는 경기 2경기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리치 시티 FC VS 왓포드 FC

노리치시티는 지난 라운드 브라이턴 원정에서 0-2로 패배하면서 현재 리그 6경기 1무 5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부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승격한 노리치 시티는 자신들의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챔피언십에서도 46경기중 43경기나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으며 이 전술은 9월 중순부터 고정되었던 포메이션이다. 그렇기에 제법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전술에 다양성은 떨어지나 자신들의 추구하는 침착하고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는 제대로 보이고 있다. 노리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낮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가능하면 계속해서 욕심을 내고 있지만 적극적 전방 플레이를 보여주며 무리하게 시도를 하고 있다. 현재 노리치 시티가 개선해야 할 부분은 수비적인 부분이다. 수비라인의 선수들의 개개인적인 실수를 통해 실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로스 방어와 세트피스 수비를 보강해야 될 것이라 판단된다. 왓포드는 이번 시즌 진행된 리그 11경기에서 5무 6패로 아직 리그 승리가 없는 상태이다. 키케 플로레스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사이드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으며 데울로페우를 필두로 진행되는 사이드 공격은 매우 위협적이다. 팀은 높은 위치에서 압박을 시도하며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만 찬스가 마무리 되지 않으며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는 아쉬운 부분을 보여준다. 현재 부상으로 결장자들이 많은 상태이다. 양팀 모두 저력은 있지만 약점이 너무 뚜렷하여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홈팀 노리치 시티가 홈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핵심 1,2선 선수들이 아무 문제 없이 출전할 수 있기에 메인으로 노리치 시티의 승리를 추천하며 서브로는 언더를 추천한다.

노리치 승 언더

사수올로 칼초 VS 볼로냐 FC

사수올로는 이번 시즌 적극적인 선수 영입을 했다. 하마드 주니오르 트라오레를 데리고 오는데 성공했으며 엠폴리의 주포 프란체스코 카푸토를 데리고 왔다. 추가로 페드로 오비앙까지 영입해 팀 전력 보강을 착실하게 가져갔다 사수올로는 지난 시즌 끈끈한 수비와 터프함을 보여주었던 팀이다. 이번 시즌 역시 비슷한 색깔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팀의 문제였던 공격 문제는 카푸토가 왔기에 어느정도 해결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아쉬운 부부은 이 경기에서 결장자가 많다는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나서지 못하기에 전력 누수가 큰 상황이다. 볼로냐는 간격 유지에 힘을 쏟는 팀이다 공 - 수 전환이 빠르며 양쪽 윙어를 이용한 공격 루트가 꽤 효과적인 팀이다. 그리고 공중볼에 강점을 보이며 롱 볼 플레이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내고 있어 결과를 낼 줄 아는 팀이다. 아쉬운 부분은 간격 유지가 실패하는 순간 팀이 무너지는것이다.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17실점이나 허용하면서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찾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어려움을 보일 수 있다. 현재 팀은 리그 원정에서 3연패를 당하고 있기에 수비에 더욱 집중을 해야할 것이다. 사수올로는 최근 흐름이 좋지 않기에 더욱 수비적으로 집중할 가능성이 높으며 원정팀 볼로냐 역시 똑같이 수비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양팀 모두 팀분위기가 좋지 않고 수비적으로 어려움을 보이기에 이번 경기는 루즈한 경기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되며 메인으로 언더를 추천하며 서브로 무승부를 추천한다.

메인 언더 / 서브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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