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11일 KBL 서울SK 창원LG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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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2-01-11 01:24본문
서울SK
◎ 서울SK
◎ 창원LG
창원LG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9)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0-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0-7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7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새롭게 영입한 사마르도 사무엘스(3분 21초 출전 => 무득점)가 보여줄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지만 아셈 마레이(20득점 7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리바운드 1위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냈던 경기. 이관희(24득점), 이재도가 승부처에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으며 정희재(15득점)의 3점슛도 중요한 순간때 마다 터졌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이승우(13득점)이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직전경기 1승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는 역전승을 기록한 SK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일요일 경기에서 연장전 승부를 펼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던 창원 LG가 SK의 3-2 드롭존 수비에 고전할 것이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18) 홈에서 83-77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4득점, 11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2쿼터(21-10) 강한 압박 수비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최준용(25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김선형(7득점, 4어시스트)은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돌파 보다는 경기 조율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드는데 주력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이관희(23득점, 3점슛 6개)가 분전했지만 아셈 머레이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고 이재도, 서민수의 3점슛이 터지지 않았으며 1대1 개인플레이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1/20) 홈에서 85-73 승리를 기록했다. 50% 3점슛 적중률을 기록한 이재도(16득점, 3점슛 3개)와 이관희(10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또한, 시즌 2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정현(13득점, 10리바운드)의 깜짝활약이 더해지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이후 득점(20-3)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14득점, 15리바운드), 안영준(19득점), 최준용(17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많았고 김선형의 침묵으로 백코트 싸움에 밀리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0/31)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88-85 승리를 기록했다. 최준용(18득점)과 LG를 만나면 더욱 힘을 냈던 안영준(14득점)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였고 자밀 워니(21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반면, 창원 LG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아셈 마레이(16득점, 12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리난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서민수(8득점)의 야투 효율성(3/16)이 떨어졌고 정희재가 수비와 공격에서 상대 포워드 들에게 모두 밀렸던 상황.
지난부터 올시즌 1,2,3차전까지 안영준의 포스트업 공격에 대한 수비에 고민이 있었던 LG의 모습이 재현될 것이다. 또한, 가장 최근의 맞대결 이였던 3차전에서 서울SK는 최부경, 오재현, 최원혁등 세컨 유닛들이 자신의 몫을 해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낼수 있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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