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19일 KBL 수원KT 서울SK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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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22-01-18 16:35본문
◎ 수원KT
◎ 서울SK
서울SK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4-7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9)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67-66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8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전반전(36-39) 열세를 보였지만 3쿼터(29-15)에 경기를 뒤집고 4쿼터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 4쿼터에만 10득점을 몰아친 김선형(19득점, 5어시스트)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고 자밀 워니(24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최준용(12득점)도 3쿼터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점퍼슛을 성공시켰으며 오재현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상대의 백코트를 묶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수원KT는 SK의 포워드 전력에 대적할수 있는 물량을 보유하고 있고 김선형의 저격 수비가 가능한 정성우의 복귀가 예상된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26) 홈에서 86-82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7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전반전(47-34)에 승기를 잡았던 경기. 승부처에 양홍석(15득점)이 해결사로 나섰고 허훈(12득점), 김영환(10득점), 정성우(10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나왔던 상황. 또한, 김동욱이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도 나타났으며 김선형 봉쇄에 성공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자밀 워니(30득점, 16리바운드), 최준용(15득점), 안영준(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전반전에 야투 효율성이 떨어진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김선형(3득점)의 무리한 골밑 돌파가 상대 수비에 막히고 실점을 허용하면서 마지막 찬스를 놓쳤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1/5) 홈에서 91-65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7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안영준(24득점)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이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수원 KT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캐디 레렌이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백코트가 느렸고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야투가 침묵한 양홍석이 수비 에서도 자신의 매치업 상대를 자주 놓쳤고 나머지 선수들의 수비도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가운데 상대에게 높은 야투(50%)와 3점슛(542.9%) 성공률을 헌납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0/23) 원정에서 81-76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5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고 최준용(28득점, 12리바운드), 감선형(22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44쿼터(28-18)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수원 KT는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던 허훈의 공백이 백코트의 스피드가 뛰어난 SK에게는 문제가 되었고 4쿼터에 무너진 경기. '파울 트러블’에 걸린 양홍석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던 상대의 공격에 양홍석이 수비에서 버티지 못하자 공격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이 4쿼터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1,2차전에 가동할수 없었던 허훈과 2차전에서 승부처에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동욱이 합류한 부산KT가 완전체의 전력으로 나온 3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순위 싸움에 있어서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두 팀 모두 수비에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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