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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1월 6일 KBL 창원LG 고양 오리온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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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68회 작성일 22-01-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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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창원LG 고양 오리온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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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 창원LG 

창원LG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69-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5-7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6패 성적. 한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상대전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왔던 정희재(17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50%)의 활약이 이어졌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25득점 3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리바운드 1위의 위엄을 선보이는 가운데 국내선수들과 스페이싱을 통해 최대한 효율을 냈으며 로 포스트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던 상황. 또한, 이관희(8득점), 이재도(13득점)가 승부처에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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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오리온

고양 오리온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69-7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7-7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4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새롭게 영입한 제임스 메이스가 격리(4일 해제)가 풀리지 않았던 탓에 외국인 선수를 1명으로 버텨야 했고 4쿼터(9-18)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머피 할로웨이(24득점, 17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고 머피 할로웨이의 체력이 고갈 되자 팀 에너지도 동시에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상대에게 높은 야투(60%)와 3점슛(50%) 적중률을 허락한 상황. 또한, 이대성이 18득점을 기록했지만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주전PG 한호빈이 14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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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나란히 외국선수 교체를 단행한 두팀의 대결 이다. 창원LG는 압둘 말릭 아부를 퇴출하면서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 세 시즌 간 NBA에서 뛴 경력이 있는 사마도 사무엘스(32, 206cm)을 영입했고 고양 오리온은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를 대신할 새 외국선수로 마커스 데릭슨 논란 이후 2016-2017, 2018-2019시즌에 KBL 경험이 있는 제임스 메이스(35, 200cm)가 합류한다. 국가에서 지정해준 시설에서 격리에 들어갔던 제임스 메이스 보다는 구단에서 제공한 시설에서 격리에 들어가면서 맞춤형 운동 기구와 선수가 필요로 하는 음식을 제공 받은 사마도 사무엘스의 컨디션이 좋은수 밖에 없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합류했지만 아셈 머레이와 머피 할로웨이가 많은 시간 출전할 것이다. 2일 경기까지 압둘 말릭 아부와 함께 뛰면서 휴식시간을 부여받았던 아셈 머레이와 오랜시간 혼자서 버텨야 했던 머피 할로웨이의 체력적인 부분에 차이가 발생할 것이다. 또한, 창원LG의 3라운드 반등세가 유효한 타이밍이며 홈경기 일정의 유리함도 도움이 될것이다.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2/8) 홈에서 89-66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좋았고 이승현(20득점 6리바운드), 이대성(12득점, 6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김강선(11득점)의 외곽포가 지원 되었고 머피 할로웨이(18득점), 미로슬라브 라둘리차(12득점)의 동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창원 LG는 팀 3점슛(22.6%, 7/31) 성공률이 떨어졌고 이관희(8득점)의 야투 침묵(3/12)이 나타난 경기. 아셈 머레이가 15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압둘 말릭 아부의 적극성이 떨어지면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1/6) 홈에서 92-85 승리를 기록했다. 높은 야투(60.7%)와 3점슛(50%) 성공률을 기록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이승현(20득점, 6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최현민(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이대성(16득점), 한호빈(12득점)과 신인왕 후보 이정현(10득점, 7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창원 LG는 이승현을 1대1로 막을수 있는 포워드 자원이 없었으며 승부처에 나온 턴오버에 발목을 붙잡혔으며 시소게임에서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 LG가 (10/25) 홈에서 73-66 승리를 기록했다. 30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한 아셈 마레이가 1옵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절박함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이어지면서 +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이관희, 이재도가 25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3쿼터(12-14)에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3점슛(26.7%) 자유투 성공률(57.1%)이 떨어졌던 경기.


창원LG가 근소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수비중심의 농구가 예상되는 경기.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창원LG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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