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다음날 워싱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샬럿 이지만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만큼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며 피닉스는 빅맨 로테이션이 완전히 무너져 있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20) 홈에서 137-106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크리스 폴(14득점, 9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9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5득점, 15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자베일 맥기(19득점, 7리바운드)가 짧고 굵은 활약을 펼치며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26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18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6%)와 3점슛(22.2%)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샬럿은 마일스 브리지스, PJ 워싱턴의 격리가 해제 되었고 피닉스는 이스마일 웨인라이트의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백업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턴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여전히 핵심 자원들은 부상자 명단에 있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