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월 3일 WKBL 삼성생명 우리은행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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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22-01-02 17:42본문
삼성생명
◎ 삼성생명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2/30)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70-7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BNK 썸 상대로 73-6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6패 성적. 하나원큐 상대로는 김소니아가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박혜진이 10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가운데 상대의 적극적인 몸싸움과 리바운드 참여에 당황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린 경기. 김소니아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코트 밸런스가 맞지 않았고 활동량에서 상대에게 에게 밀렸던 상황. 또한, 상대의 컷인 공격과 킥 아웃 패스에 이은 점퍼슛에 승부처 실점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후반기 첫 경기에서 패배가 우리은행에게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상대의 주 공격 루트가 되는 배혜윤의 포스트업 공격을 차단한 김정은이 멋진 수비수가 되어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1/29) 홈에서 56-47 승리를 기록했다. 야투가 터지지 않으면서 전반전(26-30)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3쿼터(5-20) 시작후 7분20초 동안 상대를 무득점으로 묶는 가운데 강력한 수비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삼성생명은 17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시키는 극심한 야투 난조 속에 전반전의 리드를 3쿼터에 날려 버린 이후 시종일관 끌려간 경기. 배혜윤(18득점, 7리바운드)의 이외에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생명이 (11/14) 홈에서 76-73 승리를 기록했다. 배혜윤이 왼 발목 아킬레스건 염증으로 결장하는 악재를 갖고 경기에 나섰지만 국가대표 가드로 성장한 윤예빈(17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이주연(16득점, 3점슛 4개, 적중률 80%)과 박혜미(15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75%)는 고감도 3점슛 적중률을 자랑했던 상황. 반면, 우리은행은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점이 나타났고 당시 3점슛 허용률 1위의 불안요소가 상대에게 12개 3점슛을 42.5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결과로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1/7) 홈에서 66-57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현이 복귀했고 김소니아가 23득점, 9리바운드, 3점슛 3개를 기록하는 가운데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박혜진이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고 김정은(10득점, 10리바운드)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골밑 자리 몸싸움을 해줬던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배혜윤(19득점)이 분전했지만 우리은행의 스피드를 따라 잡지 못한 경기.
우리은행의 약점이 되는 얇은 선수층의 문제점을 공략하는 물량공세를 삼성생명이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우리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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