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29일 KOVO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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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21-12-28 18:51본문
흥국생명
◎ 흥국생명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25)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16:25, 22:25, 25:23,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5:25, 20: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1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7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엘리자벳(27득점, 44.90%)과 3세트만 8득점을 올리며 세트를 획득하는데 공헌한 박은서(18득점, 60.71%)가 뜨거운 손맛을 보여줬지만 4세트 24-23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했고 자신들의 코트 위로 띄워놓은 볼을 서로 미루다가 처리하지 못하는 범실이 많았던 경기. 백업 세터 구솔이 허리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부담이 늘어 난 이현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던 상황. 또한, 서브(5-3)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7-11)과 범실(25-18)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쳤던 두 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서 리턴매치로 4라운드 첫번째 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랠리중 돌반 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범실이 습관이 되어 버린 페퍼저축은행 이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25) 원정에서 3-1(25:16, 25:22, 23:25,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위에 본문 참고.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12/1) 홈에서 3-1(26:24, 25:18, 23:25,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캣벨(32득점, 43.55%)이 해결사가 되었고 데뷔후 2번째 선발로 나선 신인 정윤주(20득점, 51.61%)가 점프와 힘, 공격에서는 확실한 한방이 있는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17득점, 28.57%)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승점 추가에 실패한 경기. 다만, 3세트 교체로 투입 된 신예 윙스파이커 박은서(11득점, 57.89%)의 발견은 값진 소득이 되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11/2) 원정에서 3-1(25:23, 25:23, 25:27, 30:28) 승리를 기록했다. 토종 선수들이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캣벨(37득점, 43.90%)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서브(4-5), 블로킹(6-10) 싸움에서 밀렸지만 범실(21-3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박빙의 승부에서 힘이 되었고 베테랑 김해란 리베로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서 투혼이 나머지 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엘리자벳(43득점, 41.671%)이 고공 폭격을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범실 싸움에서 밀리며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하혜진(9득점 54.55%)이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점유율을 높이지 않았던 이현 세터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에서 4세트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승부는 안개 속으로 빠질수도 있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흥국생명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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