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30일 KOVO 현대건설 GS칼텍스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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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1,843회 작성일 21-12-29 21:39본문
현대건설
◎ 현대건설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6:28, 29:31, 25:17,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5:21, 19: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7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모마(26득점, 37.50%)가 분전했지만 11개의 블로킹 차단 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팀 블로킹(10-16) 싸움에서 밀린 경기. 강소휘(15득점, 48.28%)가 분전했지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안혜진, 김지원 세터의 공격 방향 선택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삼각편대의 나머지 한쪽 날개가 되는 유서연(8득점, 26.92%)이 리시브와 공격력 모두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올시즌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모마와 강소휘가 동시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기억이 없는 GS칼텍스가 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11) 홈에서 3-1(25:20, 22:25,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양효진(23득점, 66.67%)과 이다현(12득점, 70%)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8득점, 45.95%), 정지윤(12득점, 41.38%)의 활약도 인상적 이였던 경기. 또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된 황연주도 팀이 흔들릴때 버팀목이 되어준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8득점, 47.22%)가 분전했지만 감소휘(10득점, 26.67%)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중앙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4세트에 무너지는 원인을 제공한 안혜진 세터의 토스 불안도 아쉬웠으며 믿었던 오지영 리베로의 리시브도 흔들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1/10) 원정에서 3-0(25:20, 25:21, 25:10) 승리를 기록했다.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야스민(22득점, 50%)의 부활이 나왔고 서브(8-4)가 강하게 잘 들어 갔던 경기. 양효진(15득점, 68.42%)이 이다현(9득점, 21.43%)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블로킹(7-3)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했으며 고예림(5득점, 40%), 황민경(5득점, 45.45%)이 김연견 리베로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1득점, 47.62%)가 분전했지만 강소휘(7득점, 31.58%)의 공격이 차단을 당했고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0/27) 원정에서 3-1(15:25 25:21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고 범실이 늘어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세트 후반 교체 투입 된 정지윤(13득점, 37.93%)이 게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강소휘(20득점, 51.72%)가 분전했지만 모마(21득점, 32.26%)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모마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서브(8-3), 범실(18-25) 싸움에서는 우위를 점령했지만 블로킹(6-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GS칼텍스 선수들이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또한,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듀스 출현의 세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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