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30일 WKBL 우리은행 하나원큐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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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21-12-29 21:41본문
우리은행
◎ 우리은행
◎ 하나원큐
하나원큐는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59-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64-9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14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신지현(20득점)이 분전했지만 12개 3점슛을 44.4%의 적중률 속에 허락했고 전반전(29-51)에 너무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으로 밀렸고 고아라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던 상황. 또한, 3차전 맞대결 당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던 김지영(3득점)의 돌파 옵션이 전혀 통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베스트5의 전력 구성과 팀 조직력에서 우리은행이 한수위에 있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2/4) 원정에서 67-49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9-2)부터 강한 압박수비로 상대를 무력화 시켰고 전반전(32-9)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상대의 주 공격 루트가 되는 양인영의 포스트업 공격을 차단한 김정은이 멋진 수비수가 되었고 박지현(13득점)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상대 수비를 무너트렸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고아라가 경기중 인대가 파열되는 대형악재 까지 발생했으며 11.1%(2/18)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1/18) 원정에서 62-58 승리를 기록했다. 박혜진(15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뛰어난 1대1 개인 돌파이후 정확한 점퍼슛을 성공시켰고 김소니아가 18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17득점)과 양인영(12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10-17)를 많이 허용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은행이 (10/25) 홈에서 76-62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현(16득점, 11리바운드)이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박혜진(23득점)에게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고 김소니아(12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던 상황. 반면, 하나원큐는 1쿼터(19-21)에만 11득점을 기록한 구슬(13득점)이 2쿼터 부터는 상대 수비에 막혔고 난시즌 평균 18.1득점을 기록한 강이슬이 FA를 통해서 팀을 떠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3점슛(40%, 6/15) 성골률 보다 낮았던 2점슛(37.8%) 성공률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1,2,3차전 리바운드 싸움에서 많은 차이가 제법 발생했던 두 팀의 대결 이였다. 또한, 우리은행이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첫번째 경기에서는 벤치가 얇다는 약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우리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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