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31일 NBA 워싱턴 클리블랜드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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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782회 작성일 21-12-30 15:46본문
워싱턴
◎ 워싱턴
◎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44-99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0승1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에반 모블리(22득점), 아이작 오코로(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키 루비오(27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의 분전 속에 1쿼터(39-20)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리키 루비오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루비오가 경기중 부상(시즌 아웃)되는 대형악재 까지 발생한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고 4쿼터(21-42) 역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 앤서니 길, 이사야 토드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려 있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전과 백업 포인트 가드가 모두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4) 원정에서 116-101 승리를 기록했다. 다리우스 갈란드가 32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는 다소 부진했지만 재럿 알렌(28득점, 13리바운드)과 라우리 마케넌(15득점)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블래들리 빌(14득점)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전반전(46-65) 부터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11) 원정에서 97-94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22득점, 11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4쿼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카일 쿠즈마(22득점, 3점슛 6개)와 블래들리 빌(15득점, 7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리키 루비오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경기애서 부상을 당한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며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4쿼터(20-29) 역전을 허용하며 승리를 따낼 수 있는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던 패배의 내용.
공격의 출발점이 되는 퐁린트가드 포지션에 문제가 생긴 클리블랜드의 득점대가 하락할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언더
워싱턴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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