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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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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1-04-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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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 천기누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2-3(25:23, 25:15, 18:25, 23:2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21:25, 25:21, 28:30, 25:9, 18:1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6승2패의 성적. 연습중 주전 이승원 세터(4주)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5번째 선발 출장한 루키 이원중 세터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고 블로킹(11-13)과 범실(29-24)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먼저 2개 세트를 빼앗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경기. 세터의 토스 불안으로 타점과 스피드를 살리지 못한 전광인(12점, 39.1%)의 부진이 파다르(29점, 62.8%)를 외롭게 만들었고 박주형을 빼고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서 투입한 문성민(9점, 70%)의 조커 카드도 공격에서는 좋은 모습 이였지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이원중 세터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0(25:21, 25:21,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2(25:19, 18:25, 23:25, 25:20, 16: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2패의 성적. 범실(23-17)이 많았다는 것이 옥에 티가 되었지만 가스파리니(17점, 서브에이스 4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블로킹(10-3) 싸움에서 압승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가스파리니 대신 히이볼을 높은 성공률(100%)로 처리해준 정지석과 곽승석(66.7%)의 활약과 팀 공격성공률을 60.8% 까지 올렸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1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0(25:21, 25:23,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이승원 세터가 없고 이원중 세터가 경기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1차전과 다르고 가스파리니, 곽승석의 컨디션도 많이 올라온 대한항공 이다.

 

샬루트는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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