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V리그)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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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1-04-06 18:03본문
V리그)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천기누설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1/17)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1(20:25, 29:27, 25:20, 25: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9:27, 25:14, 25:2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아가메즈가 38득점, 65.4%의 공격 성공률을 자랑했고 서브(3-8)와 범실(23-21) 싸움에서 밀렸지만 블로킹(9-7) 싸움에서 상대의 기를 꺽었고 이적생 노재욱 세터가 분배의 미학을 선보이며 빠르고 정확한 토스를 배달한 경기. 수비형 레프트로 투입 된 황경민이 리시브에서 버티는 모습도 나타났으며 볼 꼬리가 살아있었고 상대 허를 찌르는 속공으로 상대 블로커 라인을 무력화 시킨 노재욱 세터의 활약으로 팀 공격 성공률에서 61.9% vs 48.5%로 앞설수 있었던 상황. 노재욱 세터의 영입이 팀에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18)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2(25:16, 22:25, 25:22, 24:26,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2(23:25, 15:25, 25:18, 25:23, 15:1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의 성적. 송희채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고준용과 리베로 김강녕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와 궃은 일을 도맡아 해내면서 경기 흐름을 바꿀수 있었던 경기. 리시브 라인이 살아나자 김형진 세터와 공격수들의 호흡이 맞아 들어가면서 타이스와 박철우 좌우쌍포 위력을 보여줄수 있었고 미들 블로커의 활약으로 블로킹(13-11)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타이스(46점, 64.3%)에 대한 의존도(점유율 52.6%)가 너무 높았고 서브 에이스(0개)가 없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던 하루.
1차전 에서는 삼성화재가 홈에서 3-1(20:25, 25:19, 25:23, 41:39) 승리를 기록했다. 타이스와 박철우가 48점을 합작하는 가운데 어려운 볼 처리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지태환이 블로킹으로 9득점을 만들어내며 박상하와 함께 중앙에서 단단한 벽을 구축했으며 김형진 세터와 공격수들의 호흡도 좋았던 모습. 서브(6-7)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4-9)과 범실(24-29)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37득점(5.7%)에 트리플크라운(후위14, 블로킹3, 서브3)을 기록하면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고 나경복(19점, 61.5%)의 공격도 좋았지만 40점이 넘는 듀스 승부가 계속되었던 4세트 연속 된 범실로 허무하게 경기를 끝내야 했던 경기.
삼성화재는 2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르는 원인이 되었던 송희채의 부진이 아쉽고 타이스에 대한 점유율이 너무 높아지고 있다는 것도 위험 신호가 되는데 타이스가 훈련 도중 착지하다가 발목에 통증을 느꼈고 제대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샬루트는 우리카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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