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1월 24일 토요일 16:00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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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1-04-06 18:04본문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14) 홈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0-3(18:25, 23: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21:25, 21: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의 시즌 출발. 외국인 선수 베키가 12일 미국으로 돌아간 블로킹(6-14)과 범실(18-8) 싸움에서 너무 크게 밀렸고 좌우날개의 클러치 싸움에서 상대보다 부족했고 승붜에 리시브가 흔들렸던 상황. 김주향, 양효진의 활약으로 잠시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도 했지만 이다영 세터의 토스 불안으로 밀어서 공을 때릴수 밖에 없는 공격의 시도가 늘어났던 상황. 김세영이 흥국생명으로 떠나면서 발생한 높이가 낮아졌다는 약점 역시 유효했던 패전의 내용이였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21)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2(25:17, 15:25, 24:26, 27:25,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홈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3-2(25:15, 19:25, 21:25, 25:22, 15:11) 승리를 기록했다. (11/14)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1(22:25, 25:18, 25:20, 25:22)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속에 시즌 5승3패 성적. 3세트까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어도라 어나이 선수가 4세트부터 살아나더니 5세트를 지배했고 몸이 가벼워진 김희진이 어나이 선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때 팀이 버틸수 있게 중심을 잡아준 경기. 고례림(19점)이 용병의 반대각에서 합격점을 줄수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한경기 최다 블로킹(7개)을 잡아낸 김수지의 활약으로 팀 블로킹(16-10)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속공과 빠른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이나연 세터의 장점도 살아났으며 잠시 배구를 떠났던 백목화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었다는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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