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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 현대캐피탈 VS OK저축은햇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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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55회 작성일 21-04-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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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현대캐피탈 VS OK저축은햇 천기누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16)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1-3(25:19, 17:25, 20: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2-3(25:23, 25:15, 18:25, 23: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의 성적. 연습중 주전 이승원 세터(4주)가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6번째 선발 출장한 루키 이원중 세터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고 블로킹(5-8)과 서브(4-7)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먼저 1세트를 빼앗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경기. 리시브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전광인의 공격점유율 하락과 중앙 속공을 많이 가져갈수 없었던 이유 때문에 파다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박주형을 빼고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서 투입한 문성민(3점, 30%)의 조커 카드도 3세트에 큰 효과가 없었던 상황. 다만, 주전 이승원 세터의 몸 상태가 생각 보다 빨리 회복되면서 볼 운동을 시작했고 복귀가 가시권 안에 들어왔다는 소식은 위안이 되었다.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1-3(25:20, 27:29, 20: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홈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0-3(21:25, 21: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의 성적.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는 24득점, 59.5%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부진으로 팀 공격 성공률에서 48.5% vs 61.9%로 밀렸고 상대팀 조커로 투입 된 노재욱 세터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상대 세터가 노재욱으로 바뀐 뒤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면서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으며 서브(8-3)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지만 블로킹(7-9)과 유효블로킹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범실(21-23)은 적었지만 승리를 기록한 1세트를 제외한다면 2,3,4세트는 모두 상대 보다 많은 범실을 기록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1차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원정에서 3-0(25:17, 29:27, 25:19)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팀을 이끌었던 이승원 세터는 10월28일 엽습중 부상을 당했고 4주 진단이 나왔는데 회복이 빠른 상태에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조커로 사용 될수 있다. 또한, 자신이 흔들렸을때 플랜B가 있다는 것이 이중원 세터에게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샬루트는 현대캐피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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