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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W - KOVO] 금일 배구 기사에서 긁어 온 중요 정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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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1-04-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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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칼텍스 - 주전 세터 이고은이 무릎 수술로 자리를 비웠지만 안혜진이 그 공백을 완벽히 메우면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주전 세터 안혜진의 활약 뒤에는 , 이소영과 강소휘 , 알리가 불안하게 올라오는 공까지 득점으로 연결해 안혜진의 짐을 덜어주는 모습이었다.

 

발목 부상을 입었던 이소영도 착실한 관리를 통하여 개막과 동시에 에이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날카로운 서브를 바탕으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GS 칼텍스다.

 

 

도로공사 - 아직 정비가 필요한 분위기다. 박정아가 외인급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으나 , 박정아 하나만으로는 부족한 모습이 많았고

 

이효희, 배유나등 베테랑 선수들의 컨디션도 완전치 않은 상황이다. 배유나는 비시즌 기간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했으나

 

개막을 앞두고 무릎에 무리가 가면서 코트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3년차를 맞이한 정선아가 빈자리를 메우고 있지만

 

공격점유율이나 성공률이 매우 낮아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서브가 강한 GS 칼텍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정확한 서브 리시브가 선행되어야 한다.

문정원과 임명옥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며 , 리시브가 흔들리면 결국 어려운 공은 박정아와 이바나에게 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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