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2월 27일 NBA 마이애미 올랜도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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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541회 작성일 21-12-26 15:07본문
마이애미
◎ 마이애미
◎ 올랜도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4-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4-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2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2득점, 11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프란츠 바그너(20득점)가 분전했지만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가운데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17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로빈 로페즈가 6분여 출전 시간 밖에 가동되지 못한 것도 표시가 났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1대1 개인플레이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서도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올랜도와 경기에서는 카일 라우리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지미 버틀러와 P.J. 터커의 출전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18) 원정에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타일러 헤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맥스 스트러스(32득점)가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8개를 적중 시켰고 드웨인 데드먼이 13득점, 6리바운드를 적립하며 골밑을 사수한 경기. 카일 라우리(11득점, 15어시스트)의 노련 경기 운영 속에 P.J. 터커(15득점)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27득점)가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를 비롯해서 무려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 이름을 올리고 결장한 경기. 이날 경기를 앞두고 G리그 산하 구단 레이크랜드 매직 선수 4명과 하드십 익셉션 계약을 체결하며 경기를 치를수 있었지만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0/26) 홈에서 107-90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36득점, 2어시스트, 7리바운드, 5스틸)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타일러 헤로(13득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시즌 개막후 좋은 컨디션을 이어간 경기. 카일 라우리가 1경기 결장후 복귀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부활할수 있었고 뱀 아데바요(16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제일런 석스와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단 탓에 팀 에너지가 떨어졌던 경기.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 모 밤바로 구성 된 프런트 코트 자원들이 지미 바틀러의 돌파를 막아내지 못했고 외곽 공격의 생산력과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떨어졌던 상황.
여전히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올랜도 이지만 최근 들어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높아진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 된다. 마이애미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마이애미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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