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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7년 9월 11일 19시 스타2 SSL 프리미어 포스트시즌 2일차 그리고 ASL 24강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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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1-04-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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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9시에 SSL 과 ASL 이 있습니다.

SSL 프리미어 포스트 시즌 2일차 경기에 대해 적을까 합니다.

 

김도우 vs 박령우

 

시즌 내내 좋은 모습 보여주며 2위를 달성한 김도우 선수와 거의 인간 상성 급인

박령우 선수가 4위부터 치고 올라와서 두선수간의 매치가 달성됐습니다.

한때 식구였던 두 선수이기에 서로 너무 잘알고 있다는건 다들 잘 아시겠지요.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천적에 가까울 만큼 박령우 선수가 앞도적으로 우위에 있습니다.

종빨러의 최고봉이란 소리를 듣는 김도우 선수지만 유난히 같은 팀원 출신 저그

선수들에게 약한 모습...또한 군심때 저그전 승률이 가장 높았으나 공유 넘어오면서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박령우 선수는 토요일 GSL 4강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결국 저그임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풀셋 접전끝에 패배... 그에 따른 허탈감은 상대적으로 크리라 봅니다.

우선 박령우 선수의 최근 공식전 스케쥴은 가히 살인적인 스케쥴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SSL 포스트 시즌 vs 토스전(백동준) 을 4:2 승리

지난주 토요일 GSL 4강 vs 테란전(이신형)을 3:4로 패배하였습니다.

토욜일 패배의 아픔을 뒤로하고 집에가서 연습을 하였다고 하여도 상대적으로 공식전 스케쥴이

지난 한주간 전무했던 김도우 선수에 비해서 준비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전전 GSL 에서 박령우 선수가 시드권자로 있으면서 SKT T1 때 선수들을 모조리 자기 조로

만들어 버리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었는데 당시 해당조에는 박령우 어윤수 이신형 김도우 라는

죽음의 조가 만들어졌었습니다.

당시 매치업이 김도우 vs 박령우 // 어윤수 vs 이신형 이었는데요

이때 당시 모두들 박령우 선수의 우세를 강하게 보았고 배당역시 이를 증명하고 있었으나

결과는 역으로 2:0 김도우 선수의 승리로 끝났었습니다.

이때 GSL 해설진들이 이런말을 했죠.

빌드 준비가 잘된 김도우는 그 누구도 말릴수가 없다라고...

 

이번 매치도 같은 맥락으로 접근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제 아무리 실력이 좋고 종족 상성 우위이고 잘하는 선수라고 할지라고

결국 다전제에서는 판짜기와 빌드가 영향을 크게 주기 마련이며 이러한 준비를 하기에는

박령우 선수에게는 김도우 선수 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으리라 봅니다.

물론 저번 박령우 vs 백동준 경기에서도 제가 박령우 선수가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꺼라고

적었으나 결과는 패패 승승승승으로 박령우 선수가 승리하였지만

이번엔 저번경기때보다 더욱더 준비할 시간은 부족하였을 것이라 생각 되고

김도우 선수는 원없이 저그전만 준비했을껍니다. 어차피 김도우 선수에게는 애초부터

남은건 SSL 밖에 없었으니 선택과 집중도 면에서 상대적으로 김도우선수가 더 높은건 사실입니다.

아직 시간이 일러서 배당은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어차피 김도우 선수가 역배당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이에 따라서 적절한 언옵의 공략과 역배당 마틴 역시 충분히 수익을 내기엔 좋은 방법이 될껍니다.

비록 SSL 프리미어 결승에서 프프전이 나오는건 반대를 하지만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셔서 건승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문의는 개별적으로 부탁드립니다.

건승 파이팅 하세요~

 

 

 

그리고 ASL 24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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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스1이지만 너무 개꿀 매치가 만들어졌네요..ㅎㅎ 동시간에 진행 되오니 잘만 하면


어느정도 좋은 경기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건승하세요~ 문의는 따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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