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7년 9월 18일 스타2 SSL 첼린지 /스타1 ASL E 조 / 스타2 Map 테스트 토너먼트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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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1-04-06 17:41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일치곤 스1~스2까지 경기가 꽤 많은 편입니다.
경기가 풍성한 만큼 잘만 선택하면 기분 좋은 하루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금일 19시 부터 펼쳐진 SSL 첼린지 마지막 경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첼린지에서 각조 상위 3명씩 총 6명이 5번의 풀리그를 펼쳐서
최종 1위에게는 이후 SSL 프리미어 직행을!!
최종 2,3위에게는 승격 강등전 1st 스테이지
최종 4위에게는 승격 강등전 2st 스테이지
최종 5,6 위에게는 오프라인 PC 방 예선이라는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의 도표를 보면 모든 선수들에게 희망은 있으며 동기부여가 존재합니다.
5전 3선승제의 다전제가 펼쳐지기 때문에 마지막 날 승점 관리만 잘하면 순위를 뒤바꿀수 있지만
현재 1~3위 내의 선수들은 3위안의 등수를 확정
4~6위 선수들은 절대 3위 안으로 들어갈수 없으며 승격 강등전의 마지막 1자리인 4위 자리를 놓고
4~6위 선수들의 피터지는 싸움이 펼쳐지겠네요.
1. 김준혁 vs 이병렬
피터지는 데쓰 매치가 되겠네요. 두 선수 다 4위라는 자리를 위해 혈전을 펼치겠죠.
김준혁 선수는 이 매치에서 승리만 하더라도 4위를 확정 짓습니다.
단 패배하게 될 경우엔 맘 아퍼지겠죠...
무튼 두 선수 다 동기부여 만빵에 혈전 예상...
더군다나 변수 많은 동족전...네임 벨류나 최근 페이스만 보면 당연히 이병렬 선수지만
동족전의 최강자 어윤수를 3:0으로 잡은 김준혁 선수도 무서운건 마찬가지네요.
차라리 저저전과 다전제로 인한 언옵 공략이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2. 이재선 vs 정지훈
다시 한번 리매치가 성사 됐습니다.
예전 첼린지 리그때 두선수가 만났을때 당시에 백투백인 이재선 선수와 동기부여가 간절했던 정지훈 선수와의 매치업에서 정지훈 선수의 승리를 조심스레 예측했었고 저 역시 역배를 2번연속
덕분에 푸근했던..뭐 그랬었지만
오늘은 그러한 변수 없이 둘다 동기부여가 간절한 상태에서 붙게 됩니다.
테테전만의 성적만 놓고 보면 정지훈 선수가 더 우위인건 맞습니다.
3. 어윤수 vs 변현우
의외로 두 선수간의 매치에서는 어윤수 선수가 많이 웃었으며 그말인 즉슨 데이터 상으로는
어윤수 선수가 앞서고 있습니다. 테막인 어윤수 선수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인 변현우 선수 인데도 ...
그래도 변현우 선수에게 정배당이 주어졌죠.
예전 같으면 어윤수 선수의 마틴을 해보고 빠지는 식을 권유하겠는데...
최근 어윤수 선수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스1까지 병행하고 있기에
자신있게 그런 말씀 드리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허나 얼마전에 했던 맵테스트 토너먼트에서는 고병재 선수를 천적 고병재 선수를
2:1로 잡기도 했죠.
마찬가지 두 선수에게 동기부여는 가득합니다.
배당대비 어려운 경기가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마찬가지 동시간대인 19시에 진행되는 스타1 ASL 의 그룹 E 조 경기입니다.
테프전 2개의 매치로 시작을 합니다.
스2가 애매하면 스1으로 눈을 돌리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위에 대진표는 20시부터 진행 예전인 스타2 맵 테스트 토너먼트 C 조 입니다.
선수 라인업이 왠만한 메이저 급이라...
신규 맵에다가 더군다나 혐영 외국 저그 2명 까지 포함되어있으니
서로 경기시간이 길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경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꼭 무리해서 어려운 경기에 집중 하는 것 보단
눈을 다른데 돌려 훨씬 더 쉬운 경기에 집중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보입니다.
건승하시구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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