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12월 18일 KOVO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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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419회 작성일 21-12-17 18:59본문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6:25, 14:25, 1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25:27, 20: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2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라셈이 고향으로 떠난 가운데 이르면 흥국생명전부터 V리그 코트를 밟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타나의 모습을 볼수 없었고 김희진 까지 백신을 맞은 어깨 부위에 통증으로 결장한 경기. 최정민(9득점, 25%)이 경기 내내 미들블로커와 아포짓 포지션을 오갔지만 역부족 이였고 김주향, 표승주, 김수지의 결정력도 부족했던 상황. 다만, 다음 경기 부터는 안태영 감독 대행체제가 끝나고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며 김희진은 16일 팀 회복 훈련을 함께 소화했다는 소식 이다.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14)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21:25, 21:25, 1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3:25, 25:19, 17: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3승12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김해란 리베로가 결장했던 탓에 리시브 라인이 붕괴 되며 리시브효율 0%를 기록한 경기. 서브(3-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캣벨(13득점, 23.08%)의 공격이 계속해서 차단을 당했던 상황. 또한, 캣벨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완패의 경기내용 이였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대행 체제를 끝내고 김호철 감독 체제로 첫 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는 IBK기업은행은 도쿄 올림픽 4강 멤버 3명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 능력은 이미 검증이 끝난 선수들이 되는 만큼 정신적인 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온다면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23) 원정에서 3-0(25:21, 25:18, 27:25) 승리를 기록했다. 라셈(15득점, 42.31%), 김주향(14득점, 40%), 표승주(14득점, 32.35%), 김희진(11득점, 44.44%)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주전 조송화 세터가 은퇴를 고심하며 팀을 이탈한 공백을 최소화 하는 김하경 세터의 모습도 나왔으며 김사니 감독 대행이 준비한 김미연, 김다은 선수를 노린 목적타 서브가 효과를 봤던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13.04%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하이볼 처리 시도가 많았고 캣벨(24득점, 32.35%)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10/21) 원정에서 3-1(22:25, 25:17,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토종 선수들이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5년 만에 V-리그 복귀한 캣벨(40득점, 43.82%)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서브(7-8), 블로킹(3-5), 범실(16-21)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으며 베테랑 김해란 리베로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서 투혼이 나머지 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라셈(29득점, 44.26%)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김호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고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IBK기업은행 이지만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산타나는 최근 소속팀이 없었고 격리 해제 후 컨디션 문제로 인해 정상궤도에 올라오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IBK기업은행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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