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7년 9월 9일 오후 22시 SSL 첼린지 2nd stage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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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21-04-06 17:40본문
안녕하세요 22시 진행 예정인 SSL 첼린지 에 대해 적고자 합니다.
앞서 GSL 풀셋까지 가는 명경기 접전끝에 이신형 선수가 결승에 진출
다전제 판짜기에 강한 이신형 더군다나 판짜기에 상대적으로 용이한
저그라는 종족을 상대로 힘겹게 승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네요..박령우 선수 응원을 했었으니 ㅠㅠ
SSL 첼린지도 어느새 막바지입니다.
금일 경기 이후에 1번의 경기가 더 남아있을뿐입니다.
1. 이병렬 vs 변현우
은근히 이병렬 선수가 똥배를 받고 삽질하는 경우는 종종 보이지만
유난히 고병재 변현우 선수 상대로는 잘해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오늘 매치업중 가장 까다로운 매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치고 박는 와중에 이병렬 선수의 우세를 예상해 봅니다.
2. 어윤수 vs 이재선
요즘 어윤수 선수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스1으로의 전향을 생각하는걸까요?
ASL 전국 예선 다 찾아 댕기고 있습니다...
스1을 병행을 하고 있다는 소리죠...그러다 보니 개인 스트리밍 연습 시간도 예전과 다르게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반면 이재선 선수는 스2만 하고 있으니
뭐 길게 말안해도 종족 우세 버프까지 받고 있는 이재선 선수의 우세를
예상해 봅니다.
3. 김준혁 vs 정지훈
도깨비 같은 김준혁과 막장을 보여준 정지훈 선수입니다.
허나 최근 김준혁 선수가 보여준 경기력은 엄청나다고 볼수있습니다.
변현우 선수와의 접전 / 어윤수 선수 상대로 셧아웃 / 올리모 리그에서 이신형 선수 상대로
접전...다만 유리했던 경기를 휘둘리다가 역전 당하는 아쉬운 모습과 판단을 보여줄때가
많지만... 그러한 경기들은 대부분 자기보다 몇단계 위 클라스인 선수들과의 경기.
그에 반해 초중반 잘 이끌다가도 여전히 막장을 보여주는 정지훈 선수입니다.
이미 2nd stage 에서도 압도적인 꼴등을 달리고 있구요...
막판 분전을 하기 위해 무던한 노력을 하겠지만
솔직히 김준혁 선수의 우세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금일은 저그 vs 테란 매치업으로만 3경기가 있습니다.
각각 5판 3선승제의 다전제구요.
개인적으로는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저그는 테란을 이기기 힘든게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직접 경기를 보시면서 선택하시길 바라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시구요~
문의는 따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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