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2월 17일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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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지노119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22-02-16 17:19본문
◎ 한국전력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2/13)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20:25, 25:27, 25: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15:25,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6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허수봉(18득점, 53.33%), 전광인(9득점, 50%)이 분전했지만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한 펠리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3세트 듀스접전에서 2%가 부족했고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 까지 떨어지면서 상대의 빠른 공격에 블로킹 라인이 우왕좌왕 하며 자리를 잡지 못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6-7), 서브(2-6), 범실(24-18)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현대캐피탈은 팰리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고 4연패 기간 동안에 이단 연결, 순간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진 모습 이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4) 홈에서 3-2(25:21, 22:25, 25:22, 22: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전광인(19득점, 60%)이 공격뿐 아니라 서브 리시브와 디그 에서도 리베로급 수비력을 선보였고 허수봉(24득점, 58.33%)이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한 경기. 5R 부터 자신을 대신 하게 되는 펠리페의 입국(4일) 소식을 전해들은 히메네즈(6득점, 46.15%)의 경기력이 떨어졌지만 4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문성민이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좌우 날개가 동시에 살아나자 최민호(13득점, 83.33%)의 중앙 속공 위력도 배가 되었던 상황. 반면, 한국전력은 디우디(22득점, 43.48%)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났으며 상대에게 46.15%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한 경기. 승부처 서재덕(17득점, 50%)의 공격도 날카로움이 떨어졌으며 임성진(10득점, 50%)은 5세트 웜업존으로 밀려났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2/17) 홈에서 3-1(23:25, 25:23, 25:18,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신영석(13득점, 90%)이 시즌 하이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디우디(25득점, 45.45%)가 높은 타점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던 경기. 또한, 블로킹(16-12), 서브(6-2)와 범실(19-25)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히메네즈가 부상으로 장했고 아포짓에 들어간 허수봉(15득점, 40%)과 선발로 윙스파이커로 코트를 밟은 문성민(15득점, 46.88%)의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2/3) 원정에서 3-2(23:25, 25:23, 19:25, 26:24,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15득점, 41.18%)의 부진으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4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박철우(16득점, 60.87%)와 황동일 세터 대신 교체 투입 된 김광국 세터가 경기 분위기를 반전 시키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신영석(7득점, 50%)과 블로킹 5득점을 기록한 박찬웅(10득점, 38.46%)이 중앙을 단단히 지켜줬던 상황. 반면, 현대캐피탈은 4세트까지 25득점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하던 로날드 히메네즈가 체력적인 문제로 5세트에는 투입 되지 못했고 상대 보다 범실(31-23)이 많았던 경기. 또한, 블로킹(12-14), 서브(2-4)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0/31) 홈에서 3-0(25:15, 25:1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20득점, 51.61%)가 친정팀을 상대로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16득점, 83.33%)이 데뷔후 첫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개)을 기록하며 펄펄날았던 경기. 반면, 현대캐피탈은 상대에게 무려 55.56%의 시즌 하이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상대의 빠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경기. 허수봉(7득점, 30.43%), 문성민(5득점, 26.32%)의 공격 성공률이 동시에 떨어졌고 수비와 리시브 라인을 책임진 지난 시즌 신인왕 김선호와 리베로 박경민 이단연결과 디그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3-0 승부가 나올 가능성은 떨어지는 경기이지만 풀세트 접전을 피한다면 언더의 결과가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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